밥에 수수 팥 넣으면 좋은점
					건강을 생각해서 쌀밥에 현미, 보리, 콩 등을 넣어 먹는 사람이 늘고 있어 나고 있습니다. 수수와 팥은 어떨까? 쌀밥에 모자라는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고, 수수와 팥이 빚어내는 시너지 효과도 상당하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수와 팥, '궁합'이 잘 맞는 이유 지난 대보름 때 오곡밥을 먹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쌀, 보리, 콩, 조, 기장 등 다섯 가지 곡식을 오곡이라고 하는데, 수수와 팥도 영양분이 많은 곡식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오곡밥에 수수를 섞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단맛이 강한 팥은 쓴맛이 있는 수수와 함께 조리하면 각각의 약점이 줄어들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수수팥떡, 수수부꾸미 등을 먹은 것은 이런 시너지 효과를..
				
						2022. 2. 22.
					
				
			 
		
		
	
                
            
                
		
			
		
		
	
                
            
                
		
			
		
		
	
                
            
                
		
			
		
		
	
                
            
                
		
			
		
		
	
                
            
                
		
			
		
		
	
                
            
                
		
			
		
		
	
                
            
                
		
			
		
		
	
                
            
                
		
			
		
		
	
                
            
                
		
			
				
					
						
							
						
					
					잡곡밥  콩 팥  조 수수 찹쌀효능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모처럼 오곡밥을 먹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곡은 쌀, 보리, 조, 콩, 기장 등 다섯 가지 중요 곡식을 말하는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각종 나물까지 더하면 '장수 음식'으로 불릴 만합니다. 매일 오곡밥을 먹을 순 없고 쌀에 1~2가지 곡식을 추가한 잡곡밥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잡곡밥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잡곡밥 나물의 건강효과 잡곡밥과 함께 먹는 나물반찬도 건강에 좋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박, 버섯, 콩, 순무, 무잎, 오이 꼭지, 가지 껍질과 같은 각종 채소를 말려둔 것을 묵은 나물이라 했다. 이를 정월 대보름에 삶아서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산에서 채취하는 나물뿐만 아니라 채소를 말린 것도 사용한다...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