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밥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초밥뷔페에 가서 마음껏 먹는 것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스시부페보다는 그냥 초밥 전문점이 초밥들이 더 맛있잖아요. 더 크게 나오고요. 그런데, 초밥전문점처럼 긴 꼬리초밥이 나오는 곳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 탄현 초밥 무한리필 초밥메이진 탄현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탄현스시집은 초밥뷔페예요. 여기는 일산에서 일을 다녔을 때 회식을 하러 가기도 했고, 일산에 있는 선생님을 만나면 보통 이곳에 와서 먹어요. 저는 초밥을 좋아하는데 서연이는 아직 장어초밥 밖에 안 먹기 때문에 둘이서는 초밥집에 가지 못하는데, 여기는 탄현초밥무한리필이라 서연이가 좋아하는 장어초밥도 먹고 다른 것을 먹을 수 있어서 둘이도 갈 수 있거든요.
탄현 스시 무한리필에 가려면 제니스지하에 주차를 하고 GATE3쪽으로 올라오면 바로 초밥메이진에 올 수 있어요. 탄현초밥 앞에는 이렇게 입간판이 놓여있어서 이쪽을 지나가는 사람이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초밥메이진의 12=36.5 란 무엇인지 적혀있었는데, 밥무게 12G을 초과하지 않고 가장 맛있는 밥온도 36.5도에 적합한 초밥을 말한다고 해요. 또한 12=36.5란 열두 달 365일 먹어도 행복한 초밥을 만든다는 슬로건하에 전 요리사가 정성과 진심을 다해 만드는 초밥을 의미한다고 하니 탄현 초밥 무한리필 집이 무척 초밥에 신경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초밥메이진 탄현점 요금은 평일 런치는 20,900원, 평일디너는 40,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26,900원이에요. 그리고, 37개월부터 7 게까지는 8,000원이고 8세부터 13세까지는 14,900원이에요. 그리고,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초밥메이진은 가게 내부가 넓어요. 제가 왔을 때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들어오고 나서도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것만 보아도 탄현초밥 맛집이라는 거겠지요?
가게 분위기는 고급 일식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소품들도 신경 쓴게 티가 난답니다. 탄현 초밥 무한리필은 초밥메이진탄현점 맛있어 먼저 영상으로 초밥메이진 탄현점을 살펴보도록해요.
이제 맛있는 초밥부터 먹어볼까요? 제가 7시 30분 정도 밥을 먹으러 가서 초밥이 많이 없었는데, 초밥을 한번 가지고 가고 다시 갔을 때는 초밥이 다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한번 초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봐요. 너비아니초밥, 한치초밥, 다마고초밥, 가리비초밥, 운석초밥, 맨인블랙, 한옥마을이 있어요. 저는 이중에 맨인블랙이 가장 맛있어요. 그리고, 대게맛살, 아카미, 메카, 연인, 광어묵은 지운함, 소고기타 다기, 간장새우, 불김치군함, 레드벨벳이 있는데, 아카미와 메카는 디너메뉴라고 해요.
탄현 초밥 무한리필 집에는 이렇게 긴 꼬리 초밥도 만날 수 있어요. 연어가 무척 촉촉해 보이죠?
가락국수 코너에 있는 버섯과 야채 등을 먹고 싶은 만큼 넣어줘요. 그리고. 가리비를 넣어주면 된답니다. 가리비 싱싱해 보이죠? 죽은 아이가 아니라서 자꾸 물을 뿜어내더라고요. 가리비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조개구이집에 가면 몇 개 안 주는데, 탄현 초밥 무한리필 집에는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친구가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진 양념을 넣고 끓어주었어요.
비주얼 최고죠? 밖에서 가리비 가락국수를 주문한다면 가격이 꽤 될텐말이죠. 국물을 한번 떠먹었는데, 캬~ 국물맛이 얼큰하면서도 깔끔합니다. 가락국수국물이 맛있는지 서연이도 계속 국물을 떠먹더라고요. 가리비 하나는 쏙 빼서 입속으로 다시 쏙! 가리비가 살아있는 가리비이다 보니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 샐러드도 있고요. 황도 토마토샐러드, 마카로니, 케이준샐러드, 연어사과샐러드, 열대 3종믹스샐러드 등 여러 종류의 샐러드도 있어서 샐러드를 좋아하는 분들이 와도 탄현스시와 함께 드실 수 있어요.
한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모여있는데요. 이쪽에는 피자, 스파게티, 탕수육, 튀김들이 있어요. 파스타는 로제파스타, 봉골레파스타, 까르보나라가 있고, 피자는 고르곤졸라피자와 오코노미피자가 있어요. 사람들이 은근 닭껍질 튀김을 많이 가지고 가더라고요.
서연이가 좋아하는 닭볶이랑 메밀도 있어요. 초밥메이진은 일본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메밀면은 붇지 않도록 얼음 위에 올려져 있어서 육수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여기는 일본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예요. 가락국수를 먹어서 라면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라면도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을 또 끓였지요. 오랜만에 일본라면을 먹어서 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제가 끓을 때보다 친구가 끓여준 것이 더 맛있었어요. 면도 불지 않고, 국물맛도 그렇고요.
제가 좋아하는 곱창볶음도 있어요. 초밥을 먹고 매콤한 것도 먹으면 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곱창이 비리지 않아 맛있어서 곱창맛집인데요. 초밥메이진이 좋은 점 하나는 이렇게 스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생강청과 릿쿄와 간장, 고추냉이를 가지고 가면 된답니다. 초밥메이진 탄현점 음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해요. 포장이나 배달을
시켜드시면 된답니다.
종류별로 스시와 롤을 가지고 왔어요. 저희가 늦은 저녁을 먹으러 와서 순식간에 한 접시를 뚝딱하는 친구예요.저는 제가 좋아하는 긴 꼬리 초밥과 불김치군함, 간장새우를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초밥을 가장 좋아해서 이렇게 몇 번을 가져다 먹었지요.
서연이를 위한 초밥이에요. 정어초밥인데요. 전에 장어초밥에 있는 장어만 먹었다가 직원분께서 이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고추냉이를 빼서 몇개 만들어 달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와사비 빼서 만들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장어초밥을 만들어서 자리에 가져다주셨어요. 바쁘면 이렇게 못해주시겠지만 안 바쁠 때는 해주실 수 있으시다고 해요. 아이들과 초밥을 먹으러 갈 때 한번 부탁해 보세요.
봉골레파스타와 까르보나라 피자를 가지고 와서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한 그릇 또 다 드셨어요. 어제 서연이가 "엄마 내일 고르곤졸라 피자 먹으러 갈까?라고 하면서 먹고 싶어 했는데 이렇게 꿀과 함께 가져다 주니 스스로 너무 잘 먹어요.
피자를 먹는 건지 꿀을 먹는건지 할 정도로 꿀을 아주 듬뿍 찍어서 먹는 서연이 배팠는지 너무 잘 먹어서 기특할 뿐이에요. 디저트가 있는 공간이에요. 과일과 케이크, 과자가 있으니 원하는 것을 마음껏 먹어요.
아보카도처럼 먹으려고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가지고 왔답니다. 오늘 서연이도 친구도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또 와서 많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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