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궁금한 상황이 맣이 발생을 하는데요. 강아지가 짖는 이유 울음소리 하울링 요구성 짖음 낑낑거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짖는 이유
강아지가 아우우우 하면서 늑대처럼 우는 모습을 보고 강아지 하울링이라고 해요. 늑대들은 주변 동료에게 정보를 알리거나 찾을 때 하는 행동인데, 강아지 하울링은 보호자에 대한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때 많이 나타나요.
보호자가 자기를 두고 떠났을 때,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나올 때 많이 보이는 행동인데 보호자와 떨어진 반려견이 나 여기있어요. 엄마 어디있어요 불안감이 심할 때 강아지 하울링을 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 낑낑거림
강아지 울음소리 중 낑낑거림 역시나 요구성 짖음의 형태이기도 하며, 몸이 어딘가 아플 때, 불편할 때, 분리불안 등의 이유로 강아지 낑낑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낑낑거림이 심하다면 아이의 몸 구석구석을 살펴봐주시고,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구성 짖음의 형태는 배가 고플 때나 장난감이 바닥으로 들어가서 꺼내지 못할 때,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강아지 낑낑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댕댕이가 이렇게 울 때 보호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준다면 보호자 의존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어요.
◆ 산책 중 다른 강아지 사람을 보고 짖는 이유
공격성, 다른 친구들과 놀고싶어서 등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공격성으로 인한 짖음은 상대를 위협하기 위한 짖는 이유 중 하나로, 산책 중 다른 친구나 사람을 보고 으르렁 거리면서 짖고, 위협을 가하려고 한다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싸움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산책 중 다른 댕댕이를 보고 짖음이 심한 친구들은 다른 친구와 인사를 시키지 말고, 줄을 짧게 당긴 후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아이와 놀고싶어서 짖는 친구의 경우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불편해할 수 있으니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짖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안거나 혼내고, 막는 것은 흥분 상태의 반려견에게 오히려 응원의 메세지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반려견이 짖음 훈련을 하고 있어서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고, 반려견의 리드줄을 짧게 잡고, 반려견이 상대에게 흥분하여 달려들거나 계속해서 짖는 경우 리드줄을 살짝 당겨주시면서 계속 제한 행동을 통해서 흥분을 가라앉히게 되면 보상용 간식을 주세요. 계속 반복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기분 좋음, 신남, 흥분했을 때
강아지는 화가 났을 때뿐만 아니라 기분이 좋고 신날 때도 흥분 상태가 된답니다. 땀이는 산책 나가기 전에 너무 신이나서 요구성 짖음을 하는데, 예전 방문훈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산책 적 흥분 상태일 때 바로 산책을 가는 것보다 하네스를 착용 후에 10분정도 아이를 진정시킨 후에 산책을 나가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반려견이 평소 활발하고 활력이 좋아서 짖음이 심한 경우에는 산책을 자주 나가고, 놀이 활동을 통해 체력을 소진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 경계심
예민한 친구들은 바깥에 작은 소음, 초인종 소리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외부 소음에 짖음이 심한 친구들이 있어요. 이런 친구들은 어릴 때 대부분 사회화 훈련이 잘 안된 친구들이 많습니다. 처음 반려견을 데리고 오셨을 때 사회화 시기 3~4개월 때 자주 산책을 나가고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 큰 소음에 적응을 많이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집 안에서 계속 TV나 라디오 등 소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리를 켜두시는 것이 좋고, 강아지가 짖는다고 혼내거나 안고 다른 방안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응원메세지가 될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말아야합니다.
강아지가 초인종이 울릴 때마다 심하게 짖는다면, 초인종 소리가 울리면 현관과 먼 곳에 하우스를 배치하여 하우스 켄넬 훈련을 통해 초인종 소리가 나면 하우스에 들어가는 거야 라고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분리불안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들은 보호자가 외출을 했을 때 1시간이고 5시간이고 계속 짖는 친구들이 많다고 해요. 강아지 분리불안은 짖음으로 인해 주변 이웃과의 마찰도 문제겠지만,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한 경우 자해나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는 행동문제라서 빠른 교정이 필요하답니다.
평소 분리불안이 심한 친구들의 경우, 보호자가 24시간 내내 같이 있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호자가 분리불안 훈련을 해주시고, 안된다면 방문 훈련 등의 교육이 필요할 수 있어요.
어릴 때 독립심을 길러주는 것은 필수!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중 가장 기초적인 훈련이 보호자가 현관 문을 열고 5초 정도 나갔다 온 후에 반려견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시하고 방이나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기
하루에 10번 이상 반복 다음 날은 10초 나갔다 온 후 무시하기
계속 시간을 늘려가면서 반복적으로 교육하시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갔다 들어왔을 때 5분 이상 아이를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리불안 훈련 기간동안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평소보다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요구성 짖음
요구성 짖음 끝판왕 공주님은 자기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끈임없이 짖습니다. 배가 고플 때,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침대에 같이 자고 싶을 때, 보호자가 외출하는데 날 데리고 가지 않을 거 같을 때 등등등 땀이는 이미 글렀지만, 어릴 때 반려견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조금만 낑낑거려도 보호자가 오구 그랬어 뭐해줄까? 라는 과보호를 통해 내가 울면 엄마가 다 해줘! 난 더 열심히 울거야라고 학습되고 마는데요.
요구성 짖음의 해결방법은 보호자의 무관심입니다. 아무리 낑낑거리고 울어도 보호자가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하게 되면 아이는 울다가도 보호자 관심을 받지 못하면 결국에는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 울음소리 하울링 낑낑거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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