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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보는 성격 의미

by hamlove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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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두마리의 성격이 참 많이 다릅니다. 잠을 자는 자세도 다른데요. 우리 티피의 잠자는 모습을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포스팅은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보는 강아지 성격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강아지 잠자는 자세

강아지 성격에 따라서 주로 강아지 잠자는 자세가다릅니다.
 
 
● 댕모나이트(웅크린자세)
 
쎄라는 댕모나이트 자세로 많이 자는 편이에요. 배가 보이지 않게 안전한 자세로 자는 댕모나이트는 날이 추울 때는 몸의 체온을 높이기 위한 자세이기도 하고, 강아지 성격이 예민하고, 신중한 아이들, 소심한 아이들이 웅크린 자세로 많이 잔답니다.
 
 
●  옆으로 누워서 자기
 
반려견들이 가장 흔히 보이는 강아지 잠자는 자세에요. 편안한 잠자리인 경우 주변에 위험한 게 없고 안심됐을 때 자는 자세이고,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깊은 아이들이 많이 하는 자세!
 
펴ㄴ하게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에서 가장 깊게 수면에 취한다고 해요.
 
 
 
●  슈퍼맨 자세
 
바로 일어날 준비가 된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반려견이 낮잠 잘 때 많이 하는 자세랍니다. 슈퍼맨 자세에서는 깊은 잠에 들지 않고, 램수면과 가까운 상태로 쉽게 깰 수 있어요.
 
네다리를 쭉 뻗고 자는 자세가 많은 아이들은 주로 활발한 강아지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보호자가 부르면 언제든 뛰어나갈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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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당 배까고 자기
 
강아지에게 배는 약점이에요. 그래서 배를 만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상대방에게 배를 까는 행위는 나는 너에게 항복하겠다 라는 의미이기도 한데, 이런 자신의 약점을 막 드러내고 잔다는 것은 여기는 정말 아주 위험이라곤 1도 없는 편안한 곳이야 라는 의미랍니다.
 
대부분 배를 자주 까는 아이들은 세상 태평하고, 걱정이 없는 강아지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  턱을 괴는 자세
 
반려견의 습성 중 하나가 턱을 괴는 것을 좋아해요. 턱을 어딘가에 기대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클 때라고 해요.
 
티피는 가끔 다리나 팔을 베고 자곤 합니다.
 
 
 
 
●  보호자에게 딱 붙어서 자는 아이
 
보호자가 잘 때 보호자에게 딱 붙어서 자는 아이들은 보호자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든든함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인데, 분리불안이 있는 친구들이 많기도 해요.
 
 
 
●  엎드린 자세
 
슈퍼맨 자세와 달리 앞발을 뒤로 빼고 엎드린 자세는 정말 뻗어서 자는 경우인 아이들이 많은데요.이런 자세를 주로 하는 친구들은 정말 활동량이 많고 활발한 강아지 성격이거나 정말 소심한 친구들이 이 자세를 많이 해요.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보는 성격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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