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동안 간수치가 높아서 참 몸이 힘들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간수치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수치 낮추는 약 높을 때증상 AL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간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지만 간 질환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증상을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피로감과 체력 저하
간 수치가 높아지면 에너지 생산과 대사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피로감과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화 문제
간은 소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 수치가 높아지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 불량, 메스꺼움, 구역질,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부 불편감
간 수치가 높아지면 간의 염증이나 부포 등으로 인해 복부에 불편감, 통증 또는 압박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변 변화
간 수치가 높아지면 소변의 색이 변할 수 있고, 소변이 어둡거나 갈색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부 변화
간 수치가 높아지면 피부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거나, 가려움증, 발진, 여드름, 혈관확장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중 변화
간 질환의 일부인 간경화나 지방간은 체중 변화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또는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양감 또는 혼돈
간 질환으로 인해 독소가 증가하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소양감, 혼돈, 기억력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높은 경우 간 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수치낮추는약
간 수치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은 간 질환의 원인과 정확한 진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 수치를 낮추는 약물은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다양한 간 질환에 대해 개별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몇 가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간 보호 약물의 예입니다. 그러나 이는 참고 사항일 뿐이며, 실제로 사용되는 약물은 의료 전문가의 판단과 처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인터페론 알파 (Interferon Alpha)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간염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 면역 시스템의 반응을 강화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우르소데옥시콜산 (Ursodeoxycholic Acid)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산의 양을 조절하여 담도를 보호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경화와 담도계 질환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실리마린 (Silymarin)
우수한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진 식물 추출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N-아실시스테인 (N-Acetylcysteine, NAC)
간 독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급성 간부전 등의 상황에서 사용되는 약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항바이러스 약물
특정 바이러스 간염 (B형, C형 등)의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거나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간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간수치 ALT
간 수치 중 하나인 ALT(Alanine Aminotransferase)는 주로 간에서 생성되는 효소로, 간 손상이나 간세포의 손상 여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ALT 수치의 정상 범위는 남성에서는 10-40 U/L(단위/리터), 여성에서는 7-35 U/L(단위/리터)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검사실이나 의료 전문가는 다소 다른 수치 범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LT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간 손상이나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이나 담도질환의 유력한 지표로 이용되고요. 대게 바이러스에 인한 급성 간염은 ALT 수치는 정상보다 10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해 1~2개월 동안 높은 상태로 있다가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오죠.
혈액 검사의 정상 범위 수치와 해석은 병/의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간기능검사에서 40IU/L 이하면 정상 범위로 보고요. 참고치보다 초가 하는 경우 지방간이나 간염 등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2~30대 남자들이 이 수치가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알콜성 간염이나 비만, 과격한 운동이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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