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아기 딸꾹질 멈추는법에 대해 이야길해보려고 합니다. 딸을 낳고, 진짜 사소한 것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기를 처음 키워보기 때문에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시어머니께서도 아이를 키운지 오레 되셔서 인지아이가 딸국질을 하면 당황스러워하시더라고요. 지금 우리 딸이 딸국질을 하면 스스로 방법을 터득해서 잘 해결을 하지만 아기때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웃님들께 아기 딸국질 멈추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기 딸꾹질원인은 몇가지가 있어요. 체온조절이 미숙하거나 깜짝 놀랬을 때 아니면 병적인 이유로 할 수 있는데요. 체온이 미숙한 경우를 살펴보면 갑자기 찬바람이 닿거나 낮은 온도에 노출이 되었을 때 기저귀에 쉬나 응가를 했을 때, 목욕을 한 후에 추위를 느꼈을 때에요.
아기 딸꾹질은 병적인 이유보다 체온조절이 미숙해서 자주 하는데요. 매일 몇번씩 지속적으로 30분이상 긴 딸꾹질을 할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딸을 신생아 때는 어머님댁에서 키웠는데, 아파트가 아니고, 주택이다보니 공기가 추워 딸꾹질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특히나 아이가 있는 방은 너무도 덥게 해두고, 거실에는 추울 정도였는데, 이렁 경우 방과 거실의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생아 입장에서는 적응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기도 하고, 밖은 더웠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 시원한 바람을 세면서 신생아들은 딸꾹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기 딸꾹질의 원인은 주로 체온조절이 주가 됩니다.
그럼 만약 아이가 딸꾹질을 한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저는 배넷저고리를 만들때 모자도 함께 만들었는데요.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모자를 머리에 덮어주세요. 그렇게 되면 온기가 전혀져서 신기하게도 멈추는데 도움을 주더라고요.
만약에 모자가 없다면 수건으로 감싸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가들은 속싸개나 겉싸개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생아를 케어하기에는 온도가 24도에서 25도가 제일 적합하기 때문에 너무 쌀쌀하지 않게 지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모자 외에 한가지 방법은 모유를 먹이는 경우에요. 모유를 먹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분유를 조금 타서 먹여주면되고, 이유식을 먹는 아이들은 보리차를 따뜻하게 해서 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아기의 체온을 좀 따뜻하게 해주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럼 아기 딸꾹질 원인과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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