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샴푸 활용법 꿀팁

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저희 님은 저에게 햄스터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는데요. 왜 자꾸 이곳 저곳에 쟁겨두는지 물으시더라고요. 이게 한번에 많이 구입을 하면 저렴해서 샀는데, 또 그걸 안에 넣어두고 깜박하고 또 구입을 한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얼마전 이사를 가려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샴푸. 이 오래된 샴푸를 어떻게 할까요? 이웃님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샴푸의 유통기한은 보통 2년에서 3년정도 됩니다. 하지만 개봉을 한 후에는 1년 안에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용 샴푸, 사용하려고 샀다가 향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에는 개봉을 했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버리기도 예매하고, 아까운 오래된 샴푸.

 

오래된 샴푸활용법은 은근히 많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빗을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하다보면 빗 사이사이에 때가 끼게 되는데요. 오래사용한 빗의 경우 두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샴푸를 물에 풀은 후에 빗을 넣어두면 됩니다. 10분~15분 정도 있다가 손으로 문질러 내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번거롭지 않아서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두번째는 막힌 변기를 뚫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샴푸를 막힌 변기에 넣어준 다음에 15분정도 방치한 후에 물을 내리면 막힌 변기를 뚫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오래된 샴푸활용법은 가죽쇼파에 기름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샴푸를 푼 물을 마른 수건에 묻힌다음에 물기를 꽉 짜고, 얼룩진 부분을 닦아내면 기름때를 깨끗하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화장실청소를 하는 방법입니다. 냄새도 나지 않아서 거품을 내서 닦아주면 뽀득 뽀득 잘 닦인답니다.

 

 

다섯번째는 묵은 때를 지울 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옷이 좀 누렇게 되었을 때 베이킹소다와 샴푸를 섞어 물이 든 부분에 묻혀거 문질러 준 후에 세탁을 하게 되면 묵은때가 쉽게 제거가 됩니다.

 

 

저는 주로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탁시에 세제와 함께 샴푸를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세탁세제를 좀 더 적게 사용할 수 있고, 오래된샴푸는 사용해서 좋고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간편합니다. 세탁실에 세탁세제와 함께 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액체로 되어 있어서 가루가 옷감에 남아있을 염려도 없고, 향도 나니 일석이조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오래된샴푸활용법을 통해 잘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다른 꿀팁으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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