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카페: 글린공원
▶ 평일 10:00~21:00(일~목) / 10:00~22:00(금~토)
▶ 월요일 휴무
▶ 매월 첫번째 월요일 1회휴무
▶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5번길 34
▶ 0507-1327-5177
맛나는 장어를 먹고 아이들이 헤어지기 아쉬워해서 방문한 글린공원. 여기는 지인이 추천해서 알았던 곳인데 서연이가 있으면 카페를 잘안가기에 계속 못가고 있었다.
카페나 식당에서 핸드폰보는건 정말 싫다. 내가 차마실때 분명 서연이는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할테니 ....건물도 크지만 우와~ 주차장도 크다. 주차장이 1주차장과 2주차장으로 나누어 있고, 도착했을때 건물앞에 주차할 곳이 여유가 있었다.
글린공원앞에 이렇게 게시판이 있었는데, 이걸보니 관리가 잘되어있는 좀 엄격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이런게 필요한듯. 너무 에티켓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 ㅠㅠ
들어가는 입구가 2중으로 문이 되어있네.진짜 수목원온 느낌이랄까? 문을 열고 들어가니 다 초록 초록하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빵도 팔고 케익도 팔고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빵이 빈곳도 좀 있었는데, 어떤빵이 있나? 살펴보려고 했더니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케익 앞에 서서 계속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우리 서연인 마카롱이 올려져있는 케익 아라, 가온인 치즈케익 각1개씩. 아까 장어랑 고기도 엄청 먹던데.......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다. 다음에 서연이 없을때 오는걸로~~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ㅠㅠ 빵접시를 들고 가서 음료를 주문했다. 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서연이와 함께 먹어야하기에 레몬에이드 주문. 주문하면 진동벨을 준다~
주문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리를 맡으러 가고 난 두리번 두리번. 깔끔하다~~ 직원 한분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정리를 하고 있었다~ 먹은 음료는 퇴식구에 가져다 두면 되고 빵을 먹다 남으면 저렇게 가지고 갈 수 있다. 센스있네. 물고기도 있다~~ 아라는 물고기를 있다면서 물고기 주변에서 계속 있었고, 한서연양은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 나한테 잡혀왔다. 이곳은 뛰어다녀선 안되고 가만히 있어야한다고~~~!!
명함도 참예쁘네~ 빵도 맛나고~ 서연이가 주문한 케익은 모카케익이라 내가 다 먹고 초코스콘은 서연이가 먹었다 아라, 가온이도 케익 다 먹은~~ 우리 아이들 오늘 저녁도 잘먹고, 빵도 음료도 잘먹어서 좋네
이렇게 예쁜 카페에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너희 미소를 볼 수 있어 좋았어. 담엔 너희 없이 오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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