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 효능 칼로리 알레르기

천도복숭아는 보통 6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인데 이 시기에는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천도복숭아를 즐길 수 있있는데  7월과 8월에는 다양한 품종의 천도복숭아가 시장에 많이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요.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며, 과즙이 풍부해 갈증 해소에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오늘은 천도복숭아 효능 칼로리 알레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천도복숭아 칼로리
 
100g당 약 44Kcal, 비교적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 1개의 크기가 대략 150g정도 되니 천도복숭아 1개 칼로리는 60Kcal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수분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천도복숭아 효능
 
● 항산화 효과
 
천도복숭아에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요. 
 
●  소화 촉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에 좋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  체중 관리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은 천도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피부 건강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에 기여 여름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혹 복숭아의 껍질에 있는 솜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분들도 있는데 천도는 껍질도 매끈매끈해서 편안하게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고 껍질째 먹는 과일로 적합해요. 
 
 
단단한 딱복은 신맛이 강하고 말랑이 물복은 단맛이 강한데 기본적으로 천도는 일반적인 복숭아와 비교해서 당도가 높아요. 그리고  후숙과일이라서 반드시 숙성 후에 드시는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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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도복숭아 후숙 방법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과일이므로 햇빛과 습기가 없는 실온 상온에 보관하는게 바람직한데 혹여 처음부터 차가운 온도의 냉장고에 넣으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색되고 식감이 물컹해질 수 있어서 비추합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복숭아를 하나씩 싸서 실온에 보관하다가 먹기 2시간전쯤 냉장실 야채칸으로 옮겨서 시원하게 먹으면 적당히 당도가 올라와서 맛있고 시원해서 청량감도 느낄 수 있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기가 막히죠. 붉은 색상이 진하면 좋고 표면에 상처나 흠집이 없으며 동글동글한 것으로 고르면 신선하고 더 맛있어요.
 
 
 
 ◆ 복숭아 세척 
 
복숭아는 껍질째 먹으니까 세척도 신경스는게 중요한데 그래서 식초,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좋아요. 물에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를 탄 후에 복숭아를 잠시 담가두었다가 손으로 싹싹 문질러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요. 남아있는 먼지, 각종 농약잔여물등을 이렇게 깨끗하게 제거하도록 해요.
 

 

천도복숭아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요리에 이용할때에는 이렇게 과도로 얇게 조각조각 잘라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그릭요거트나 크림치즈와 잘 어울려서 크래커에 발라서 카나페로 먹으면 간식으로도 좋아요.
천도복숭아 효능 칼로리 알레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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