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고 붓기에 좋아 아기를 낳고 많이 먹는 호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호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덩굴의 단면이 오각형이고, 털이 있고,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불터 올라가기도 하지만 개량종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호박의 경우 중앙아메라키 또는 멕시코 남부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으로 남아메라카의 원산의 서양계 호박, 멕시코의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의 3종으로 나뉩니다.
동양계의 호박의 경우 과실이 크고 익으면 과피가 황색이 되는데, 육질은 점질이지만 익기 전부터 맛이 좋아서 애호박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과실자루가 오각형이고, 목질이어서 단단해 특히 과실과 접착이 된 부분이 넓게 확대가 되어있습니다.
호박의 칼로리는 100G기준으로 했을 때 24KCAL로 무척 낮은 편이라 체중조절을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어떤 점이 좋고, 부작용이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호박효능 첫번째는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을 시켜주고, 병원균의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박의 노란색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몸에 흡수가 될 경우 베타카로틴으로 변해 항상화 작용을 해 면역력을 증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력보호
호박에는 다량의 비타민A가 포함이 되어잇어서 눈의 노화방지는 물론 안구 건조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유리기로 인한 망막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화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소화개선과 미네랄 흡수에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그래서 장운동을 개선하게 해주고, 대장에 축척이 되어있는 잔여물을 쉽게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피로회복& 부기완화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신진대사를 좋게해주며 피로회복과 부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호박이 들어있는 붓기차가 요즘에 많이 나오고 있으며 임신 후 몸이 두었을 때 호박즙을 먹으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조절
호박은 체중감량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워낙 칼로리도 낮고, 호박을 이용해서 만든 주스는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섬유질,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호박을 먹거나 쥬스를 해서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숙취해소
간에 누적이 되어있는 독소를 배출을 시켜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해독작용을 하며 과음을 한 후에 호박을 먹게되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염증
카로티노이드는 호박의 특유의 색깔을 내며 당뇨병와 같은 관절염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완벽한 항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을 먹게되면 조직의 염증수치를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호박 부작용
이렇게 좋은 점 가득한 호박에도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감자와 같은 녹말이라서 생이 아닌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즙으로 만들때도 생으로 된것을 즙을 내지 않고, 끓은 다음에 체에 걸러서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이뇨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더 안좋은 영향을 줗 수 있고, 칼륨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과하게 먹었을 경우 설사나 체중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박보관법
호박을 오랫동안 보관을 하려면 실내에서는 비닐팩에 담아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 냉동실에 둘때는 껍질을 베이킹소다나 과일 세정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자른 후 넣어두시면 됩니다.
호박은 개인적으로 즙을 먹는것도 좋아하고, 죽을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단맛을 내기 때문에 어떤 음식에 넣어도 맛의 풍미를 느낄수 있어 좋은데요. 2021년 좀 더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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