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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보면 물건을 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졸다가 두고 오는 경우도 있고, 너무 급하게 내리다 보면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처럼 깜박 자주 하는 분들은 꼭 필요한 정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분실물 찾는방법
물건을 잃어버리고 1시간내에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나 빠른시간내에 잃어 버린것을 알아차리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분실직 후
- 분실직 후라면 하차한역의 역무실로 찾아가 문의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바로 알아차렸을때는 전열차, 전전열차 등 열차정보를 찾아 내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하철 탑승 및 하차 시간을 알아내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 이때는 탑승에서 사용했던 교통카드를 가지고 역무실로 방문하여 직원분께 사용한 카드를 제시하면 각역에서 승하차한 시각을 바탕으로 탑승한 열차를 추정할수 있어 분실물 찾는데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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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하고 시간이 지난경우
- 분실하고 시간이 상당시간 지난경우 7일이내라면 지하철 유실물센터 사이트에 방문하여 분실물 현황을 찾아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이 습득물로 올라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 유실물 센터가 있는 역의 역무실에 전화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서울 지하철 분실물(유실물) 센터는 시청역, 충무로역, 왕십리역, 태릉입구역,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호선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 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1,2호선에서 잃어버렸다면 - 시청역
▶3,4호선에서 잃어버렸다면 - 충무로역
▶ 5,8호선 - 왕십리역
▶6,7호선 - 태릉입구역
▶9호선 - 종합운동장역 - 7일 이전에는 유실물센터에서 찾아보는게 빠르다고 하는데, 바로 경찰청 lost112 사이트에서 습득물을 확인하여 찾을수 있었습니다.
- 잃어버린지 7일 이후에 경찰청 lost112에서 찾아보라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센터에 전화하면서 앱으로 lost112 가입하여 정보확인을 실시간으로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4호선에서 잃어버렸고, 대략 내선순환? 한바퀴 돌시간정도의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잃어 버리고 2시간정도 시간이 지난후 습득물정보에 올라왔고 바로 가서 찾아 왔습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위에 방법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자꾸 자꾸 깜박해서 속상한 상황인데, 정신 바짝 차려서 실수 하는 일 없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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