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도서관 QR 인증 폐지 방역패스 적용되는 곳

코로. 나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이 넘게 되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10만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2월 18일 새로운 내용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발표되었는데, 어떤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19일(토)부터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방역 패스(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 미적용 시설에 입장할 때 출입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2월 19일~3월 13일까지 3주 동안 오후 10시까지로 연장이 됩니다. 또한 QR코드, 안심콜, 출입 명부 폐지된다고 하는데, 이유 게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QR코드, 안심콜, 출입명부 폐지 이유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때 QR코드, 안심콜 등을 이용해 출입 명부를 작성하도록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역학조사가 중단되면서 폐지하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QR코드 인증이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닌데,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곳도 있습니다.

 

 

 

반응형

 

■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곳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곳은 식당, 카페, 노래방 등 11종 다중이용시설은 백신 접종 완료 자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 QR코드, 안심콜 없이도 들어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시설>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방역 패스 적용되는 11종 시설은>

방역 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때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QR코드를 찍거나 스마트폰 앱 쿠브(COOV)를 보여 주거나 종이 인증서를 제시하는 등 백신 접종 사실만 확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목욕장, 유흥시설, 실내 스포츠 경기장, 파티룸, 경마 카지노, 멀티방, 마사지 업소



■ 코로나 재택치료자가 미리 준비해야 할 것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계열), 종합감기약 3일 치 정도, 체온계, 전문가들은 확진 이후 증상이 나타나 약을 3일 이상 먹고도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라서 해열제를 복용했는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거리 두기가 2주가 아닌 3주인 이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영업시간 제한으로 겪는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기 위해 발표 다음 날인 2월 19일부터 바로 조치를 적용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3월 13일까지 3주간 적용하는 것은 3월 9일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 일정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도서관 QR 인증 폐지 방역패스 적용되는 곳는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데,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입니다.

 

 

 

셀프 재택치료 치료 필수품 필요한 물건

재택치료자 단기외래진료센터 지정 현황

스마트폰 주민등록증 사용가능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