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19일부터 밤10시까지 영업 허용, 6명 모임은 유지, 확진자 10만명 돌파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는 폭증세에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검토해온 정부는 앞으로 3주간 사적 모임 인원은 6인으로 유지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만 오후 10시로 한 시간 늦추는 제한적 방역 완화안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 전 글에 자세하게 적어두었으이 확인 해주세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거세지면서 중환자, 사망자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지난 16~17일 연이틀 9만명대를 기록했고, 이제 신규 확진자는 10만명 이상, 다음 달에는 20만명도 넘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했다고 합니다.
▶ 2월 17일 0시 기준 지표
위중증 환자: 389명
전날(313명) 대비 하루 만에 76명(24.3%) 증가.
재택치료자: 31만4565명
전날(26만6040명)보다 5만 명 가까이 늘어남.
사망자: 총 275명
전주(151명)의 2배 가까이로 늘어남.
코로.나19 입원 환자:
최근 한 주 사이 1만215명
3주 전(5546명)의 약 2배
거리두기 6인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 정부는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악화되면서 6인-오후 10시로 일부 완화하여 2월 21일(월)부터 적용할 예정이었던 새로운 거리 두기를 2월 19일(토)로 시행 시점을 당겼다고 합니다.
적용 기간도 대선인 3월 9일의 일정을 고려하여 2주가 아닌 설 연휴 때처럼 이례적으로 주로 연장했다고 합니다.
▶ 청소년 방역패스
청소년 방역패스, 4월 1일부터 다음달인 3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를 한 달 연기해 4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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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나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이 넘게 되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10만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2월 18일 새로운 내용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발표되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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