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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 나이 가족 와이프 프로필 연금 포상금 정리

by hamlove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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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이 8월 4일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미국의 백전노장 브래디 엘리슨을 상대로 슛오프 결전 끝에 6대 4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근 두 근 한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요. 오늘은 양궁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 3관왕 연금 포상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우진 프로필

 
 
▶ 이름 : 김우진
▶  소속 : 청주시청
▶  선발순위 : 1위
▶  세계랭킹 : 2위 (2024.07.22.기준)
▶  주요 수상기록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1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 김우진 인스타 @woojin_kim_00
 
 
김우진은 1992년 6월 20일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저명한 양궁 선수입니다. 그는 이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를 거쳐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주성대학 경호무도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청주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신장 180cm, 몸무게 95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우진은 불교를 신봉하며, 2022년에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하였습니다.
 
김우진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김진묵(1990년생), 그리고 2021년 12월 4일에 결혼한 배우자 심민지와 2022년 7월 19일에 태어난 아들 김주원이 있습니다. 그는 세계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0년~2016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궁 분야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개인전에서는 모든 상대를 압도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고,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간 순서로 나서 10발 중 8발을 10점에 꽂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김우진 개인전 경기 결과

 
▶ 1세트는 김우진과 엘리슨이 나란히 9점을 쏜 후 두 번째 화살은 김우진이 8점으로 살짝 흔들린 틈에 엘리슨이 10점. 세 번째 화살은 나란히 10점을 쏘며 27-29로 엘리슨이 첫 승점 2점을 가져갔습니다.
 
▶  2세트는 김우진이 첫발 10점, 엘리슨이 9점을 쐈는데 두 번째 화살을 김우진이 8점을 쏘자 엘리슨이 8점을 쏘며 안도했고 마지막 발 김우진이 10점을 쏜 후 흔들린 엘리슨이 7점으로 빠지며 28-24로 김우진이 2점을 가져갔습니다.
 
▶  3세트 엘리슨이 첫 번째, 두 번째 화살 모두 10점을 꽂으며 분전하면서 27-29러 내주게 되면서 엘리슨이 승점 4-2로 앞서나갔습니다.
 
▶  4세트 김우진이 첫발 9점을 쐈고 엘리슨도 나란히 9점을 쐈는데 이후 김우진이 내리 10점을 쏘며 두 번째 화살에서 8점으로 실수한 엘리슨에게 29-27로 앞서며 승점 2점을 획득 4-4 동점으로 마무리됐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은 결승전답게 마지막 5세트가 압권이었는데 김우진과 엘리슨 세발 모두 10점으로 동점이 되면서 단 한 발의 화살로 금메달은 10점 과녁이 가까운 순으로 결정되는 슛오프 진행됐습니다. 대망의 금메달의 운명을 가리는 슛오프에서 나란히 10점을 쐈지만 과녁 중앙에 조금 더 가깝게 쏜 김우진이 극적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역대 전적 7전 6승 1패로 절대 우세였던 엘리슨을 상대로 김우진이 승리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양궁 역사상 최초의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 금메달 3관왕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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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연금& 포상금

 
양궁 3관왕의 김우진의 연금과 포상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김우진은 충북도체 육회 '전문체육회 유공자 포상금 지급규정'에 따라 1000만 원과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충북도는 한 선수가 메달을 연이어 딸 경우 2번째 메달부터는 포상금 지급 비율 50% 적용하는데 금메달이 2개면 1000만 원+500만 원으로 계산해 15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청주시 역시 최고 메달만 지급해 금메달을 2개만 획득해도 3000만 원을 지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준비하는 포상금 역시 2021 도쿄올림픽 포상금 규모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올림픽 당시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을 지급했는데 단체전은 개인전 메달의 75% 지급으로 금메달은 4725만 원 은메달 2625만 원 동메달은 1875만 원 등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금 점수도 적립되는데요 금메달은 90점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으로 김우진은 2016년 리우 올림픽, 2021년 도쿄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연금 점수는 110점을 상한으로 연금 100만 원씩 매달 지급되는데 김우진의 경우 이미 110점 상한선을 넘어섰습니다.
 
이 때문에 김우진이 이번 올림픽에서 딴 점수는 일시금 올림픽 금메달 10점당 500만 원으로 받게 되며 금메달 1개에 4500만 원으로 여기에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내면 가산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보상은 대한 양궁협회의 포상금으로 대한 양궁협회는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에게는 3억 원, 단체전 금메달에게는 2억 원의 포상금을 책정하고 선수들에게 그해 출시한 신차를 제공하는 등 후한 보상을 해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 제네시스 G70 중 1대를 선택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게 김우진은 이번 올림픽 3관을 달성했기에 그가 받을 포상금의 규모는 총 10억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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