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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선물로 우산을 받았어요. 그 당시에는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었고, 핑크색에 디자인이 알록달록해서 사용을 하지 않고, 차에 있었어요. 포장도 뜯지 않았기에 한 15년가량 방치되었던 것을 얼마전에 딸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 꺼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우산 손잡이부분이 너무 끈적거리더라고요.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참고하세요.
우산은 사용을 하던 안하던 시간이 지나면 손잡이 부분이 끈적해지곤 합니다. 자주 사용한다고 해서 더 그런것도 안쓰고 두었다고 덜 그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따님의 우산을 꺼내주고, 다른 큰 우산들도 확인해보니 다른것도 마찬가지로 끈적거렸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에탄올
끈적임을 없애는 방법은 에탄올입니다 에탄올을 수건에 적혀서 닦아줍니다. 계속 계속 문질러줘요. 문지르다보면 끈적임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손잡이에 묻어있던 더러운 것들이 다 묻어나오더라고요. 요즘처럼 소독제를 뿌리고 다닌 상황에 이렇게 하니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묻혀서 닦게되면 손잡이의 색깔까지 묻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베이킹소다
우산 손잡이 끈적이 없애는법 두번째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후에 수세미에 살짝 물을 묻혀서 닦아줍니다.
베이킹소다와 에탄올로 이번기회에 우산을 깨끗하게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거리두기에 모든 다 청결한 것이 좋으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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