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의관에 대해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2023 병장, 군인 월급 연봉 공무원 봉급표은 어떻게 되는지 2024년은 어떤지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월급 연봉 세전세후 실수령액 계산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급은 갈수록 처우를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직업군인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 2023 병사 군인 월급
2022년 대비 2023년 인상 월급입니다.
이병 51 -> 60만 원
일병 55 -> 68만 원
상병 61 -> 80만 원
명장 68 -> 100만 원
2022년 대비 이등병의 경우 17.6%가 상승해 처우가 다소 개선됐습니다. 병장의 경우는 약 40%가 작년대비 상승하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로 잘 지켜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공약 중 하나인 군인 병사 월급은 2025년에 병장 월급이 2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 최저시급 인상률이 5%, 공무원 월급 인상률이 1.7% 임을 감안하면 군인의 인상률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 2023 직업군인 봉급표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1.7% 월급이 인상됐습니다. 직업군인 계급은 부사관과 장교로 나뉘는데 착실히 장교 월급이 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군인 봉급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24 군인 월급
2024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100만 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 25만 원이 올라 125만 원이 됩니다. 사회 진출을 도와주는 정부 지원금은 3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오르게 되는 것.
그렇게 되면 병장 월급은 사실상 165만 원(월급 125만 원 지원금 40만 원)이 됩니다. 정부는 2025년에는 205만 원(월급 150만 원 지원금 55만 원)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165만 원을 기준으로 잡고 비과세 없이 1인 부양가족 기준으로 세전세후 계산을 해보면 병장 월 실수령액은 1,481,700원이 됩니다. 내년도 4대 보험요율이 일부 변경되면 조금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말이죠.
2023 공무원 봉급표 테이블이 세전 기준에 기본급만을 따졌으니 소위와 하사보다는 적게 받게 되지만 많이 처우가 개선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위와 하사는 직업군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 목표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병장 월급하고 비슷해지는데 내가 굳이 고생해서? 직업군인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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