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당떨어질때 증상 음식 종류

우리가 몸이 힘들때면 당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게 평상시에 힘들었을때 말을 그렇게 하지만 저혈당이 있거나 한 상태는 아닙니다. 전 글에 저혈당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 글에는 저혈당 당떨어질때 증상 음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혈당 증상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할 때 "당떨어졌어"라는 표현을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대부분 이것은 저혈당이라기보다는 여러 스트레스나 공복으로 인하여 힘이 없을 때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저혈당 증상이 아닌가 싶어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관련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공복 혈당 정상 수치가 70에서 100사이라고 하는데 저혈당의 수치는 70아래가 되었을 때를 말한다고 합니다. 당떨어질때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흐른다.
-피로감이 밀려온다.
-배가 고픈 공복감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현기증이 발생.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는 증상.
-몸이 갑자기 떨린다.
-두통이 발생한다.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한다.
 
 
이러한 증상들 외에도 저혈당 증상은 있을 수 있는데 심할 때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혈당 수치를 측정했을 때 정상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혈당 수치는 정상인데 당떨어질때 증상이 나오는 이유는 혈당이 갑자기 급격히 떨어져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치로만 판단하지 않는 게 중요한 부분이겠죠?
 
 

 
◆ 저혈당 원인

 
저혈당의 원인들을 파악하고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관련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사를 미루는 습관
 
당뇨를 가진 분들이 식사를 규칙적으로 지키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당뇨인에게 식사를 제때 먹지 않고 미루거나 하는 행위는 폭식을 하는 것만큼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혈당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아침에 굶고 점심에 몰아먹고 저녁에 굶고 이러한 습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일정한 칼로리의 식사를 30분 정도 천천히 꼭꼭 씹어 삼켜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야 인슐린이 당을 처리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과도한 운동
 
당뇨를 가진 분들에게 올바른 운동이라 하면 본인의 상황과 체력에 맞춰서 해야 하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동을 하고 싶다거나, 어떠한 목표로 인해 욕심내어 본인 체력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된다면 저혈당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인슐린 과사용
 
운동이나 식습관 모두 다 올바르게 하고 있는데도 저혈당 증상이 발생된다면 인슐린을 과다하게 투여를 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는 약물을 과다하게 드신 것이 아닌지도 생각해 보세요.
 
설폰요소제라는 혈당강하제를 과하게 먹으면 저혈당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평소 생활습관이 올바른데도 혈당이 낮아진다면 처방전을 확인 후 병원에 방문하셔서 잘 치료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 저혈당 음식
 
당뇨가 아닌 분들이 당떨어질때 음식을 찾으시면 대부분 초콜릿을 드시거나 하실 텐데요. 오히려 혈당을 올리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초콜릿에 기름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먹다 보면 1개만 먹지 않고 많이 들어가는 게 초콜릿인데 저혈당 피하려다 고혈당으로 갈 수 있기에 초콜릿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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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당 음식 당부족시 좋은 음식

 
우리가 흔히 당 떨어진다는 말을 일상에서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저혈당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손떨림과 땀흘림 그리고 메스꺼움과 가슴두근거림과 어지러움 공복감과 상복부 불괘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공복상태일 때 정상적인 혈당 농도는 110이하로 이보다 혈당이 더욱더 떨어지는 것을 저혈당이라고 부르고 통상적인 저혈당의 기준은 50mg/dl로 제안하지만 때에 따라 60mg/dl를 기준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혈당이 20이나 30미만으로 아주 낮아진다면 이때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두통과 몽롱한 상태 그리고 시력이상과 어지러움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더욱 심해지는 경우라면 발작과 의식에 대한 상실이 발생하게 되고 심지어는 사망에 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신경당결핍증이라 부리고 있으며 이때 당부족시 좋은 음식인 포도당을 공급하면 빠르게 회복이 되긴 하지만 이전의 상태로 회복이 될 수 없는 후유증이 남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떨어졌다의 의미는 위와 같은 의학적인 저혈당의 의미와 상태보다는 공복 상태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할때 에너지가 부족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때 떨림과 불안감 그리고 공복감과 식은땀 등으로 인한 당 떨어졌는 표현을 하더라도 실제로 혈당이 50~60이하까지 떨어지는 저혈당인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혈당의 진단은 병원을 통해 72시간 동안의 공복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이때 기본적으로 6시간마다 체혈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당이 60미만이거나 그 이하라면 한두시간마다 혈당을 측정하게 됩니다.
 
이때 혈당이 45mg/dl과 같거나 그 이하라면 그리고 저혈당의 증상이나 징후가 보여진다면 공복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저혈당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당부족시 좋은 음식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당부족시 좋은 음식으로는 혈당을 빨리 올려주는 과일이나 주스 그리고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 그리고 요구르트와 사탕 등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부족시 좋은 음식이나 음료수를 매번 챙기기가 힘들다면 이때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포도장 사탕을 가방에 넣어다니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당부족시 좋은 음식으로 초콜릿이나 초코바나 아이스크림은 이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으로 이러한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이 당분이 혈류로 유입되어 지는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미한 증상이 아니라 의식을 잃을 정도의 심한 저혈당이라면 이때는 즉시 응급실이나 병원을 통해 포도당수액이나 글루카곤 성분의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단순당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사탕이나 꿀, 오렌지주스 같은 것들이 단순당 식품인데 말씀드린 초콜릿은 지방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저혈당 일 때에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주는 식품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단순당이 들어가 있는 것들을 섭취하여야 한다고 하니 꼭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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