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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경제

고가 저가 종가 시가 상한가 하한가 주식용어알기

by hamlove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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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M입니다.

저는 오늘 지인을 만나 주식에 대해 조금 배웠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몰라 지인께 여쭈어보니 하루 날잡아서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오늘 저희집으로 오셔서 주식용어부터 제가 알아야할 기초를 잘 정리해서 오셨더라고요. 너무 감사한분이죠? 지인께서 정리한 자료를 포스팅 한다고 말씀 드리고, 이웃님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올립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 주식용어부터 알아야한다고 하십니다. 빨갛고 파랗고 차트를 보고 파란건 떨어진거고, 빨간건 올라간거구나 정도만 알았는데, 그걸 보는 방법이 다 있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식용어 중 고가, 저가, 종가, 시가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하려면 먼저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차트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는데요. 

 

 

고가라는 것은 장 중에 최고가를 말하고, 저가는 장중에 최저가를 의미합니다.

시가시초가를 의미하는데, 증권시장에서 개시가 되는 9시 직후에 최초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종가마지막으로 거래된것을 말하는데, 시가와 반대된 개념이죠.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으면 캔들색은 빨간색(양봉)이 되고, 시초가가 종가보다 낮으면 파란색(음봉)이 됩니다.

 

빨간색(양봉) 올라갔다 내려간 부분은 얇은 선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걸 윗꼬리라고 하는데요. 올라갔다가 내려온 흔적이라 누군가가 많이 팔았다는 거지만 아래쪽에 있는 직선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흔적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많이 샀다는 것을 의미헤요.

 

 

파란색(음봉) 아래쪽에 있는 꼬리를 전문용어로 아랫꼬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윗꼬리가긴 파란색 캔들은 파란색이기 때문에 시작보다 끝난 가격이 낮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되요. 10000원에서 시작을 해서 7000원에 끝났지만 윗꼬리가 13000원까지 그어져 있는 것을 보니 그냥 바로 7000원으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한번 13000원까지 갔다가 7000원으로 내려갔네 라고 보시면 되요.

이런것은 누군가가 많이 사서 올랐는데, 그거보다 더 많은 양을 누군가가 사서 팔았다고 보시면 되요.

 

그럼 이 캔들은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빨간색이니깐 시초가보다 증가를 해서 높게 끝난 양봉이구나 생각이 들고, 10000원에서 시작을 한다음 끝난 가격이 115000원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아래에도 꼬리가 달려있는 것을 보면 10000원에서 시작을 한 후 7000원까지 내려갔다가 윗꼬리가 있으니 다시 13000원까지 올라갔다 11500원으로 끝났다고 보시면 되요.

혹은 반대로 10000원에서 시작을 해서 13000원까지 올라갔다가 7000원까지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서 11500원이 되었다고도 보실 수 있어요.

 

파란색(음봉)캔들은 빨간색캔들과는 반대로 시가가 윗쪽이기 때문에 10000원에서 시작을 했지만 아래로 7000원까지 내려갔다 13000원까지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다가 시초가보가 낮게 8500원으로 끝났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을 투자를 할 때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차트분석은 제일 중요한 방법이니 꼭 기초를 알고 시작하길 바랄께요. 다음번에는 주식투자에 필요한 핵심용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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