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원인 초기증상 6가지

여성암중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30대가 되면 매월 자가검진을 실시하는게 좋으며 40대 부터는 병원에서 정기검진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자각할수 없으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 및 6가지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유방암 원인

유방암 원인은 안타깝게도 현재 까지 명확하게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여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확률이 높고 어떻게 하면 유방암을 예방할수 있는지 명확하게 말하기 힘든 상태 입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가, 건강한 여성과 비교했을때 차이점을 알수 있었으며여기에서 알아낸 정보를 토대로 위험인자를 알수 있습니다.

◆ 유방암 위험인자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연령, 출산경험, 수유요인,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유방암)등이 알려진 상태 입니다. 유방의 상피 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으면서 성장 및 분열을 하게 되는데 유방의 상피 세포들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출산, 모유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한 여성일수록 발생 위험률이 높다고 합니다.

폐경 후 여성이 과체중, 비만인 경우, 여성호르몬이 과다 분비 되어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유방암 환자의 약 4~10% 정도는 유전 소인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  유방암 초기증상 6가지

 

○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발생 될수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여성암의 1위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유방암 자가검진 및 검사를 많이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여성분들도 유방 통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할수 있습니다.

○ 유방 혹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중 70% 정도에게서 유방에서 혹을 발견 하게 됩니다. 보통 유방에서 혹을 발견하고 병원을 방문하곤 합니다. 두꺼워진 조직은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나 종양학적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 유두 분비물

유방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건 임신과 모유 수유중에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다른 경우에는 유두의 분비물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투명, 핏빛, 흰색, 고름이 비치거나, 노란 색이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한쪽 가슴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며, 진한 갈색을 띄거나 피가 나오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검사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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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통증은 가임기 여성의 속쓰림은 호르몬 자극으로 발생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고 명확한 이유가 없는 경우라면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통증이 느껴진다고 모두 암은 아닙니다. 종종 흉부 낭종의 징후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멍울만 만질수 있는데 촉감으로 느낄 만큼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 2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  가슴 모양의 변화

크기가 변화거나 모양이 변하게 되는데, 한쪽 가슴의 크기가 평소와 다르게 커지거나 늘어나는 경우 초기일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젖꼭지가 쳐지거나 팔이 부어오르면 자가진단을 해보신뒤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 유두의 함몰 혹은 수축

유방의 피부가 움푹 파이게 되거나,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방에 있는 유선관이 바르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될수 있습니다.

○ 유두 상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유두의 작은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궤양으로 발전되며, 일부는 함께 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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