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 올리브유 효능

올리브오일은 올리브나무의 열매 인 올리브에서 추출을 한 오일로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해 비타민E, K나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 많이 챙기는 오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리브오일 올리브유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약 14%는 포화지방이고 11%는 오메가6 및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고도 불포화지방이며 올레산이라는 단일 불포화지방이 전체 오일 함량의 73%를 차지합니다.

기름의 등급은 엑스트라버진이 가장 신선한 열매로 처음 짜 산도가 가장 낮은 가장 좋은 압착올리브유이고 그 다음으로 짠게 버진, 여러번 정제한 오일이 퓨어입니다.


◆ 올리브오일 효능

○ 심혈관 건강

올리브유가 가장 많은 올레산과 다양한 폴리페놀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류의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반지방 대신 올레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 1.5 스푼을 섭취하면 관상 동맥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약 92,000명의 미국사람을 대상으로 한 28년 기간의 추적 연구에서 올리브유를 하루 0.5스푼 또는 7g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19%, 심장병 사망 위험이 19%, 암 사망 위험이 17%, 파킨슨병 또는 알츠하이머병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사망할 위험이 29%,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8% 낮았습니다.

○ 면역 증진

연구에 따르면 하루 1.5 스푼의 올리브오일은 폴리페놀 성분이 위장관 염증을 줄이고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해 장의 유익균을 늘린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도 연구에서는 매일 3스푼을 섭취하면 외부 침입자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인 T 세포의 성장 및 활성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리페놀은 부분적으로 산화 스트레스(심장 질환, 암, 당뇨병 및 치매, 단백질 및 DNA를 손상시키는 신체 내의 스트레스 유형)와 싸우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항염

올렌산 같은 단일 불포화지방은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상태에서 상승하는 염증 마커인 C 반응성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키며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항염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 올레오칸탈도 포함되어 있어 관절염이나 만성 염증성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두뇌 기능 회복+ 우울증 치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폴리페놀(특히 올레오칸탈)은 건강한 혈액, 뇌 장벽 기능을 회복하고 항산화제로서 신경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줘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중추 신경계를 지원하여 신경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고 기분을 지원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켜 기분을 좋게하고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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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대장암 예방과 관련된 장내 세균의 변화를 유발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고 다른 연구에서는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결장암과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의 올레산, 하이드록시티로솔, 올레오칸탈, 피토스테롤 및 스쿠알렌 등은 항암 특성을 입증됐습니다.  



올리브오일이 항간에 떠도드는 말처럼 가열하면 안되고 빵에 찍어먹고 샐러드로만 드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리브오일을 가열해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발연점은 185~215C로 다른 200-300도 되는 기름들에 비해 발연점이 낮긴 하지만 열에 안정적이라 발연점이 높은 오일보다 분해에 더 잘 견딥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볶음, 베이킹 및 튀김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도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일 자체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을 줄이지 않고 올리브유를 더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올리브오일을 식단에 추가하실때는 덜 건강한 오일을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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