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파상풍 초기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예방접종

by hamlove 2022. 4. 2.
반응형

뾰족한 물체 또는 넘어졌을 때 등으로 인해 상처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파상풍균에 감염이 되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하는데,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파상풍 원인

파상풍균이 생성한 신경 독소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생되며, 동물의 위장관에서도 정상적으로 있지만 이런 경우 병을 불러오진 않습니다.

흙, 동물의 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이때 상처의 괴사 조직이 있거나 나뭇조각, 모래 등에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의 번식이 쉽습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 유해균이 침투할 수 있으며, 화상, 비위생적인 수술 등에 외과적 수술 또는 수술로 인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는 동물에게 물렸을 때도 감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파상풍 증상

보통 상처를 입은 뒤 평균 3~21일의 잠복기를 가진 뒤에 나타납니다. 상처 부위에서 증식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 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됩니다. 신체 증상으론 근육의 경련성 마비, 동통, 근육 수축 등을 보입니다.


○ 전신 파상풍

가장 보편적이며 입 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 불능의 형태를 보입니다. 경직에 따른 통증을 보이고, 복부 강직, 후궁반장 및 가슴,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 국소 파상풍

파상풍균의 아포가 침입한 부위의 국소 긴장을 유발한 경우입니다.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자발 치유가 되기도 하거나, 비교적 많은 경우엔 전신 파상풍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 두피형 파상풍

경부, 두부의 상처를 통해 파상 군의 아포가 침범될 때 감염됩니다.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신생아 파상풍

출산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 등으로 탯줄을 자르는 등의 행위로 발병됩니다. 생후 3~21일부터 개구 불능, 경력, 강직, 젖을 빨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성인에 비해 증상의 발현과 진행속도가 빠르다는데 위험성이 있습니다.

반응형



■ 파상풍 치료 방법

환자가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했다면 이미 독소가 신경계에 침범한 경우입니다. 치료 방법은 대중 치료와 더 이상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번지는 걸 막아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균주를 제거해 독소 생성을 차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부 자극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는 약물치료로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게 되는데 경련이 줄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우 신경근 차단 술을 하기도 합니다.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이나 항독소를 정맥 주사해 독소를 중화 시킵니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뒤에 투여합니다. 이는 페니실린, 헤테로 님 다 졸, 세팔로스포린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우선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며, 괴사 조직 제거 뒤 근육 이완제를 투여함으로 호흡관리, 등의 증상 완화 치료를 받게 됩니다. 파상풍에 걸렸다고 해도 독소의 양이 적기에 면역이 생기기 쉽지 않아 치료와 함께 능동 면역을 합니다.

더 이상의 독소 생성을 차단하고자 적절한 항생제 투여와 상처 부위 배농이나 절제를 하게 됩니다. 예전엔 페니실린 치료제가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엔 메트로니다졸이 우수한 효과가 있어 많이 사용 됩니다.


■ 합병증

파상풍으로 인한 경련은 보통 10~14일 지나면 좋아지기 시작해서 7~14일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근육 수축, 근력저하 등 모든 증상이 사라지는 데는 보통 1~2개월 정도가 걸리며, 어떤 경우엔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사망률은 보통 10~20%로 유아,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경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상처 부위를 먼저 깨끗하게 닦으신 뒤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에 조치를 합니다. 예전엔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되는 경우엔 면역글로불린의 투여 혹은 톡소이드 접종을 했습니다.

항생제는 균을 사멸 시킬 순 있지만 파상풍은 도소에 의해 발생되니 항생제 투여는 적절한 예방이 아닙니다. 동절기 스키 등을 타면서 발병되기도 합니다.


■ 예방 접종

○ 영유아 예방 접종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dtAp 백신을 생후 2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합니다. 생후 15~18개월, 만 4~6세 추가 접종, tDPA, tD 백신으로 만 11~12세대 추가 접종합니다.

이는 근육주사로 영아는 보통 전 예측에 주사합니다. 성인은 삼각근 부위에 피하 혹은 근육 주사로 매번 접종 부위를 바꿔서 접종하게 됩니다.


○ 성인 예방 접종

40세 이상 성인 중 dtAp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tD를 3회 접종하게 됩니다. 3회 중 한 번은 tDAP로 접전 되는 게 권장됩니다. dtAp는 기본 접종 역이 확인된 경우 마지막 접종부터 10년 이상 경과 시 td 혹은 tDAP 1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 상처 치료 시 파상풍 예방

예방접종 이력과 상처 오염 정도를 보고 결정합니다. 과거에 예방접종을 3회 이상 맞은 경우 작고 깨끗한 상처는 마지막 접종 후 10년 이 지난 경우에 tD를 1회 접종하게 됩니다.

큰 상처 나 오염이 심하면 5년 이내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tD를 1회 추가 접종 후 상처에 따라 인간 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하게 됩니다. 상처가 작거나 깨끗한 경우는 파상풍 인간면역글로불린의 투여를 하지 않습니다.

 

 

 

이명의 종류 박동성 이명 치료방법 자가진단하는 방법

오늘은 이명의 종류 중 하나인 박동성 이명, 즉 귀에서 심장소리 나는 경우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치료방법,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동성 이명 이명은 귀에서 삐 소리, 벌레

good-luck81.com

 

 

코로나 상비약 어린이 성인 준비해야하나

코로나 확진자 수가 30~40만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가운데, 저희 직장 동료들은 저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다 확진이 되었습니다. 주로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보니 상비약은 어떤 걸 준

good-luck81.com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봄철 슈퍼푸드

감염병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서 옷이 가벼워지면서 체중조절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체중

good-luck81.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