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선풍기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사용법에 따라 써큘레이터를 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후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써큘레이터
써큘레이터 뜻은 Circulator 말 그대로 순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에어컨과 함께 또는 난방기와 함께 실내 온도를 보다 빨리 순환시켜서 시너지를 내는가전제품이라고 보면 돼요.
바람으로 시원하게 하는 선풍기의 보다 넓은 의미로 생각하면 쉽죠.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를 알아보면 금방 답을 얻을 수 있어요.
가장 큰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바로 공기 순환 용도인지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용도인지의 차이죠. 서큘레이터 바람이 직선 바람이 보다 멀리 갑니다.
서큘레이터는 직선 바람이고 위아래 높이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써큘레이터는 상하좌우 회전하면서 돌아가는 것이 순환이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요즘은 가성비 제품이 많이 나와서 딱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써큘레이터 날개의 개수가 선풍기보다 많은 편입니다. 몇엽 날개로 되어있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서큘레이터가 조금 더 부피가 클 수 있는데요. 이는 제조사마다 달라서 단정짓기는 어렵고요. 저는 오히려 써큘레이터 부피가 선풍기보다 작은 경우도 봤거든요.
써큘레이터 단점이라고 하면 바람을 보다 멀리 보내기위해서 소음이 크다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저소음이나 무소음 써큘레이터는 거의 조용합니다.
바람을 더 멀리 강하게 보내고, 조용한 써큘레이터도 요즘 많이 나오고요. 바람을 순환하면서 내보내기 때문에 에어컨을 켤 때 앞에 두면 뜨거운 온기가 금방 냉기로 바껴요.
확실히 실내 온도를 낮추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직접 느꼈어요. 이는 난방기나 온풍기와 함께 사용해도 마찬가지가 되겠죠?
● 회전하는 방향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바로 회전 방향이에요. 좌우로만 돌아가는 선풍기와는 달리 서큘레이터는 상, 하, 좌, 우로 입체회전이 가능하여 냉방기와 함께 사용 했을 때 냉기를 멀리 퍼뜨리는 역할을 해서 냉방효율이 올라간답니다.
● 바람이 퍼지는 정도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바람이 퍼지는 정도에요. 선풍기는 헤더가 짧고 넓은 편이라 바람이 근처로만 퍼지는데, 서큘레이터는 헤드가 깊고 좁아서 윈드가 직진성을 띄며 멀리까지 뻗어나가는 특징이 있어요.
● 활용성
위 2가지 차이로 인하여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활용성이 조금 달랐는데요. 선풍기는 주로 근처에서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사용을 하지만, 서큘레이터는 입체 회전과 직진을 띄는 바람으로 냉방기와 함께 사용시 시너지 역할을 하여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를 알아보니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겠다는 판단하에 서큘레이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서큘레이터가 냉방기와 시너지가 좋으려면 강한 풍력과 최저 높이가 포인트였어요.
● 강력한 풍력
풍력은 모터 성능 & 날개 크기에 의해 결정 되는데, 시중에 있는 제품들은 구형 dc 모터가 탑재되어 힘이 딸려 큰 날개를 장착하지 못해 fan 크기가 8~10인치 정도라 바람이 멀리 도달할 수 없죠.
dc에서 한 단계 향상된 최신형 브러시리스가 탑재되어 12인치로 넓은 팬크기를 뒷받쳐줘 15M 이상 멀리까지바람을 보내는 기기가 있었답니다.
● 높낮이 조절
찬공기는 아래에 머무르는 특징이 있어 최대한 바닥에 가깝게 낮은 위치에서 냉기를 보내는게 중요해요. 검색해보니 대체로 최저 높이가 2~300MM로 애매한 제품이 많았는데, 200MM 이하로 낮게 조절되어 냉기를 효율적으로 퍼뜨릴 수 있는 기기가 있도 있습니다.
◆ 써큘레이터 청소 방법
써큘레이터 청소 방법은 일반 선풍기와 비슷해요. 날개망, 날개를 분리해서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스펀지와 같은 수세미로 세척한 뒤 깨끗하게 헹굼을 해주세요.
자연 건조로 완전히 말린 뒤 조립해서 사용해요. 써큘레이터 분해는 대부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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