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혈당조절 영양제 바나바잎추출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있어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바나바잎추출물 대신 먹을 수 있는 당수치 조절을 돕는 원료인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뽕나무잎추출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달맞이꽃종자추출물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지표 폴리페놀 성분인 PG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PGG 성분은 탄수화물이 대사되는 과정에 있는 2번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해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당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제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기능성은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소화 저해율 시험을 통해 불 수 있었죠.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어제 말씀드린 바나바잎추출물 보다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가졌는데요. 더불어 소화 저해율은 다른 식물추출물보다 높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폴리페놀 함량 및 소화 저해율은 혈당 저하 기능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일본의 SCI급 논문에 실린 인체적용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먹은 시험군의 혈당 상승 그래프 곡선은 대조군에 비해 낮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시험들을 바탕으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이 혈당조절영양제 성분으로서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뽕나무잎추출물
뽕나무잎추출물은 뽕나무잎은 안에는 혈당 강하를 돕는 유효성분인 가바가 있는데,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가바는 혈당 수치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을 가졌습니다. 이런 뽕나무의 기능성은 실제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볼 수 있었는데요.
식물추출물의 소화 효소저해율 관련 시험에서는 뽕나무잎이 2차 효소를 저해하는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높아진 혈당의 수치를 줄이는데도 영향을 주었는데요.
일본의 저명한 건강식품 회사에도 주도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피험자에게 설탕을 먹인 다음 뽕나무잎(엑기스, 파우더)을 먹였을 때 높아진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뽕나무잎추출물이 설탕으로 높아진 혈당을 억제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죠.
이 두가지 원료 외에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는 녹차(카테킨), 양파(알리신) 결명자 등이 있는데 자신과 맞는 것을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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