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오랫동안 반려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개들이 잠을 많이 잡니다. 강아지들은 하루 수면시간이 14시간 이상이긴 해요. 강아지 평균 수면 시간 새끼 강아지 노견 잠자는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는 견생의 60~70프로는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고 해요. 대신 깊은 수면이 아니라 얕은 수면 상태로 자서 금방 깨고 금방 잠들어요. 평소에 잘 자던 강아지가 잠을 자지 못하고, 깨어있는 시간이 길다면 몸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살펴봐주시는 게 좋아요.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하루 평균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반려견이 숙면을 취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 새끼 강아지 평균 수면 시간
새끼 강아지는 하루에 20시간 이상 자는 게 정상이랍니다. 성장기인 새끼 강아지 하루 수면 시간은 18~20시간 깨어있는 시간이 짧은 게 정상이에요. 새끼 강아지들은 수면 시간 중에 두뇌발달과 기억력, 학습능력 등이 성장하기 때문에 아가 강아지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건드리고 싶은 마음은 10000% 이해하지만 자는 것을 깨우지 말아주세요.
어릴 때 자주 깨우게 되면 예민한 성격을 가질 수 있어서 숙면을 취하게 하는 게 좋답니다.
◆ 성견 수면시간
성견은 하루 12~14시간 정도 잠을 잔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활동적인 운동이나 에너지 소비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수면 시간 이외에는 놀이, 밥, 대소변, 보호자와 애정의 시간들을 가져주는 것이 좋고, 너무 신나게 논 하루는 20시간 이상 뻗어서 잘 수도 있어요.
행복하게 논 후에는 피곤하니까 성견이라도 푸욱 자는 게 좋지요. 강아지들도 잘 때 건드리면 화를 내거나 놀라서 보호자를 물 수 있으니 자는 거 깨우지 말아요.
◆ 노견 하루 평균 수면시간
반려견들은 7살 이후부터는 노견에 접어든답니다. 보호자 눈에는 너무너무 작고 소중한 아가인데, 반려견의 시간은 사람보다 너무 빠르죠?
노견이 된 반려견들은 24시간 중 20시간 이상 잠을 잔다고 해요. 체력이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1~6살의 어린 반려견들보다 체력을 비축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견종에 따라서 수면시간이 다를 수도 있는데, 활동량이 정말 많은 잭 러셀 테리어나 비글 같은 견종,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들의 경우 자는 시간보다 깨어나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보호자가 열심히 놀아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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