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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공모주 수요예측 청약 상장 일정

by hamlove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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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대어가 하나 남았다. 바로바로 파두 공모주입니다. 올해 초 1조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에 합류한 종목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바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공모주 수요예측 청약 상장 일정 정리해 보도독하겠습니다.
 
 


 
 

 
 
◆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수요예측

 
파두 수요예측 일정은  7월 24일(월) ~ 7월 25일(화)까지이며 이미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일찌감치 해당 기업의 성장력을 알아본 초기 투자자 기업들은 수십 배의 차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2015년 설립 후 2017년 첫 투자를 유치했고 끊임없이 기업가치를 높여 왔다. 지금까지 파두에 투자한 기관투자자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IBK캐피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에스앤씨 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투자파트너스
 
전략적 투자자(SI): SK쉴더스
 
2015년 설립된 파두는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SSD(solid state drive 데이터 저장장치)  컨트롤러를 개발 및 설계하고 있다.
 
 
2022년 SK하이닉스와 손을 잡고 하이닉스가 메타에 공급하는 SSD에 파두 컨트롤러를 탑재하게 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실적이 급증했다. 2022년 매출액은 564억 원으로  전년(52억 원) 대비 10배 이상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15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 외 주요 고객으로  메타, 아마존, 화웨이, 삼성, LG 등 굵직한 글로벌 대기업이 있다.
 
 
이제 막 날개를 달기 시작했기에 향후 예상 매출액 수준도 높게 잡았다. 실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면 상장 첫날에 파는 게 오히려 바보인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매력적인 기업이다 보니 당연히 기관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터. 파두 수요예측 결과 흥행은 이미 따 놓은 당상인 걸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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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공모주 청약 일정

 
●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공모주 청약 일정 살펴보자. 주관사가 무려 6곳이며, 공모 금액과 배정 물량 면에서부터 공모주 대어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건 무조건 비례 청약까지 풀로 당겨야겠다.
 
▶ 희망 공 모 가 26,000 ~ 31,000원
 
▶공 모 금 액 1,625억 ~ 1,937.5억 원
 
▶일 반 투 자 자 배정물량 + 청약한도 1,562,500 ~ 1,875,000 주/ 최 고 한도  32,000 ~ 40,000주
 <한도 우대> 최 대 300%
 
▶주간사 대표: NH투자증권/ 공동: 한국투자증권 /인수인: 한화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KB증권
 
▶일반투자자 청약일 23.7.27(목) ~ 7.28(금)
 
▶배정 공고/납입/환불일 2023.8.1(화) 
 
▶상장일 8월 초 예정 
 
▶환매청구권 미부여
 
 
:각 증권사 6곳의 배정 물량을 확인하고 머리를 잘 굴려야 할 듯하다. 그러려면 가능한 6곳 모두에 계좌를 열어두는 것이 좋겠지?
 
유진투자, 현대차증권  두 증권사는 현재 20 영업일 제한이 없어서 바로 만들 수 있으니 지금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청약 당일에 계좌를 만들 수 있는 곳은 한국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이다.
 
●증권사 /청약 당일 계좌개설 가능 여부 
 
▶ NH투자: 전일 개설 필요
 
▶ 한국투자: 당일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 한화투자:당일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 현대차: 전일 개설 필요
 
▶ 유진투자: 전일 개설 필요
 
▶ KB증권:전일 개설 필요
 
 
또한 일반투자자 배정 주식 수는 NH투자가 약 100만 주로 가장 많다.
 
6곳의 증권사 모두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부터이며 최소 증거금은 13만 원 ~ 15만 5천 원이다. 참고로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도 전체 주식의 38.92%인 만큼 높지는 않은 편이나 상장 후 1달 되는 시기에는 56.72%가 유통이 가능해지며,  스타트업 기업 특성상 적자기업이던 시절에 부여한 대량의 스톡옵션이 행사될 가능성도 있다.(전체 유통 물량에서 임원 보유 물량 제외한 약 2.4% 정도)
 
 
평소 인기 공모주의 경우  약 50만 명 정도가 청약에 참여하며, 예전 공모주 대어였던 카카오페이의 경우 무려 180만 명이나참 여했던 과거가 있다. 
 
최소 100만 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되니 둘째 날까지 눈치싸움을 잘하는 것이 실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7월 마지막 공모주와 8월 신규상장주식 파두 공모주 수요예측과 청약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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