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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태어난시간 아는법 사주태어난시간 아는법

by hamlove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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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딸이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주 같은 것도 함께 보곤 합니다. 본인이 몇 시에 태어났는지 엄마는 언제 태어났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오늘은 태어난 시간 아는 법, 사주 태어난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 가장 쉬운 방법은 부모님에게 여쭤보는 것.
 
당연한 방법이지만 이건 부모님이 가장 잘 아실 가능성이 크다.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잘 알고 계실 가능성이 높고 태어난 지 오래되신 분들의 경우는 부모님도 잘 기억을 못 하고 계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방법은 포기해야 한다.
 
가끔 할머니나 할아버지께서 오히려 잘 기억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모르신다면 할아버지 할머니께 한번 물어보시는 게 좋다.
 
 
● 산모수첩 아기수첩을 확인하자.
 
아주 예전에는 딱히 그런 게 없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병원에서 임산부가 진료를 받고 하기 위해서는 산모수첩이나 아기수첩은 필수가 됐다.
보통 엄마가 이런 아가수첩은 계속해서 추억을 위해서 보관해 두는 경우가 많다. 산모수첩 아기수첩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나 생년월일은 물론 출생 시까지 모두 적혀 있다. 때문에 혹시라도 어머니가 태어난 시를 기억 못 한다고 하시면 아가 수첩을 갖고 있느냐고 물어보시고 확인해 주시면 된다.
 
 
 
● 출생 병원에서 확인하자.
 
이 방법은 본인이 태어난 병원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나면 해당 병원에서는 진료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출생증명서를 발급을 받을 수 있다.
기록부 의무 보관 기간이 출생이 1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단점이라 해당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듯하다. 다만 자녀들의 출생 시를 알아보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 출생신고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식적으로 정부문서를 통해서 본인의 태어난 시간 아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등록기준지를 확인해야 한다.
등록기준지는 기본증명서를 발급하시면 등록기준지를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동사무소나 정부 24 사이트에서도 쉽게 발급이 된다.
 
등록기준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서 내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관할법원을 찾기 위함이다. 관할법원에 방문을 해주셔야 하는데 미리 한번 전화를 하셔서 출생신고서를 발급받는 방법이나 받을 수 있는 법원에 부서 등을 확인해 주시는 게 좋다. 헤매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문하실 때는 미리 발급받으신 기본증명서와 주민등록 혹은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셔야 한다 관할법원 담당 부서로 방문하셔서 발급을 받으시면 된다.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관할법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만 27세 정도까지만 출생신고서를 보관하고 폐기한다. 그렇기에 아쉽게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발급을 받기가 어렵다.
 
확인해 둔 관할법원에 자기 자료 조회가 가능한지 일단 전화로 확인하자.
관할법원에 따라 자료기관이 약간 상이해서 27년 이상된 자료를 보관하는 곳도 있다. 집에서 멀다면, 팩스나 우편으로 가능한 관할법원도 있으니 미리 꼭 확인하자. 종합민원실 방문, 출생신고서 확인 하러 왔다고 하시고 서류 제출하면 출생신고서 열람하셔서 출생시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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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모습에 따라 태어난 시간 아는 법
 
 
▶ 똑바로 누워 잠 - 1,6,7,12,13,18,19,24시
▶옆 드려 누워 잠 - 2,3,8,9,14,15,20,21시
▶옆으로 누워 잠 - 4,5,10,11,16,17,22,23시
 
 
● 가마의 생김새에 따라 태어난 시간 아는 법
 
▶가마가 중앙에 있음 - 1,6,7,12,13,18,19,24시
▶가마가 옆으로 치우쳐져 있음 - 4,5,10,11,16,17,22,23시
▶가마가 두 개 이상 있음 - 2,3,8,9,14,15,20,21시
 
 
 
잘 보시면 잠자는 모습과 가의 생김새에 따른 태어난 시간이 어느 정도 동일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잠을 자는 모습은 사실 누가 보고 있지 않는 이상 수면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나마 유추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의 가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 역시 시간이 정확히 몇 시다라고는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유추만 가능하다 보니 역술인에게 본인의 태어난 시간을 역으로 되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정확하게는 찾지 못하며 대략 이때쯤이다라고만 알려주다 보니 결국 본인이 시간을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사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확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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