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간지 동물 유래 순서 시간 정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태어난 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총 12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순서대로 띠를 지정 하는데 이를 12지신 또는 12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십이간지는 땅을 지키는 열구 신왕을 의미 하는데, 12마라의 동물은, 동물 얼굴을 하고 있으며 몸은 사람의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2지신이 세상의 모든 잡귀를 놀아낸다고 믿었으며 무덤이나 탑 등에 조각되어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십이간지 동물 유래와 순서 및 순서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십이간지 동물 유래

십이간지에 해당되는 동물은 중국의 율력에서 활용 하거나 숙서를 표기할때만 사용하던 12가지 글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뒤에 각각 지지게 해당되는 동물이 붙어 있었는데 각 지지에 해당되는 동물이 붙은 건 불교의 전래와, 인도에서 유례한 12구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정 되는 정도 입니다.

이를 사용한게 언부터인지는 모르나 일반적으로 해당 동물을 의미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는 명확하지 않으며 추론 하는 정도 입니다.

대한민국과 중국만 사용하는 십이간지가 아니며 일본, 베트남 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불교신앙에서 유래된것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칠수 있는 12가지의 동물을 말하며 신의 장수를 표현 하고 있습니다. 12마리의 동물들이 시간과 방향을 맡아 지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동물이랑 결합되어 사용된건 아닙니다. 중국 하왕조시절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황화의 서쪽 지류 부근에 거주 하던 민족이 천문학에서 발달 되면서 열두가지 형태로 연, 월, 시를 기록 하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당대 중기에 다달아, 시간과 방위의 개념에 동물이 결합 되었다고 합니다.

◆ 십이간지 순서

순서는 10간과 다르게 상징되는 동물이 존재 합니다. 보통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고 읽습니다.

▶ 자축인묘- 쥐, 소, 호랑이, 토끼

▶ 진사오미- 용, 뱀, 말, 양

▶ 신유술해- 원숭이, 닭, 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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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간지 순서 시간

십이간지에는 순서도 있는데 23~01시는 쥐를 의미하는 자시를 뜻하며 01~03시는 소를 뜻합니다.

▶ 23~01(자시)- 쥐

▶ 01~03(축시)- 소

▶ 03~05(인시)- 호랑이

▶ 05~07(묘시)- 토끼

▶ 07~09(진시)- 용

▶ 09~11(사시)- 뱀

▶ 11-13(오시)- 말

▶ 13~15(미시)- 양

▶ 15~17(신시)- 원숭이

▶ 17~19(유시)- 닭

▶ 19~21(술시)- 개

▶ 21~23(해시)- 돼지


십이간지 동물 유래 순서 시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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