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원인 종류 자가진단

지금에 현대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본인이 의식을 하던 못하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 속에 자극이 되면서 능률을 향상시켜주기는 하나 심각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 공황장애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을 하고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공황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극강의 공포심을 이야기합니다.

◆ 공황장애

급작스럽게 놀라거나, 사고를 당하는 경우 공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급작스럽게 놀라거나, 공황장애로 인한 공황발작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릅니다.

• 외부의 자극이 없음에도 극심한 불안 발작과 더불어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발생하는 불안장애를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 십수 년 전면해도 잘 알려져 있는 질병은 아니었으나 각종 방송에서 연예인분들이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전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있을 정도의 질병이 되었습니다.
• 공황발작이 반복해서 발생되는 경우를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 중 약 30% 이상이 일 년에 한 번 정도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 이중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분이 약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공황장애 원인

• 공황장애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및 개인적인 인생 경험 등으로 인해 발병을 하기도 하며 유년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인격 발달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 신체적 원인은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절 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인해 뇌구조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가족이나 친지 중 공황장애 과거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10배 정도 높은 확률을 보입니다.  일란성 쌍둥이 중 한 사람이 공황장애가 있는 경우, 다른 한 사람에게 발생될 확률이 무려 45% 정도라고 합니다.

 

◆ 공황장애 증상 종류

○ 광장공포증

공황발작이 나타났을 때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주거나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을 때 느끼는 공포증의 일종입니다.

○ 공황발작

바로 죽을 것 같은 심각한 공포심과 더불어 질식, 흉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비교적 증상이 약하지만 급작스럽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기불안

공황발작이 발생되지 않았음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발생되는 불안 증상을 뜻합니다. 공황발작이 발생되었던 상황과 장소를 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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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주요 증상

▶ 공포로 인한 회피행동, 건강염려증 증상
▶ 오한, 반대로 열감, 냉감, 땀을 많이 흘림
▶ 흉부 통증, 흉부에 불쾌한 감정, 질실할 것 같은 공포감 바로 죽을 것 같은 공포감
▶ 호흡곤란, 맥박이 빨라지며, 박동성 이명을 경험
▶ 손발 저림, 현기증, 등의 감각 이상

심각한 불안, 가슴 뜀, 어지럼증, 파멸감, 죽음의 공포 등의 발작은 보통 20~30분 정도 지속되며,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공황장애 자가진단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
○ 바로 기절할 것 같은 공포감
○ 바로 죽을 것 같은 공포감
○ 손발, 몸의 떨림
○ 미쳐버릴 것 같거나, 본인을 통제하지 못할 것 같은 공포감
○ 긴장이 되면서 심하게 땀을 흘림
○ 심장이 빨리 뛰면서, 귀에 심장소리가 들리는 증상
○ 어지럼증으로 몸이 가눌 수 없거나, 누군가 나의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부위에 통증, 불편감(심각한 수준)
○ 손 발리 저릿하거나 마비된 것 같은 느낌
○ 온몸이 화끈거림 또는 오한이 느껴짐
○ 마치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며, 본인이 내가 아닌듯한 느낌

위에 12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급작스럽게 발생해, 점점 심해져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한 경험이 있는 경우 공황발작입니다. 이런 경우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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