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뜻 팬더믹 뜻 국가 더리두기완화

4월 4일 내일부터 사적 모임 10명, 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거리두기가 완화가 됩니다.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행을 하는데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거리두기 완화를 부분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엔데 믹, 팬데믹 뜻이 나오는데요. 이 뜻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4일부터 동네 의원들도 확진자를 대면 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로 지정이 됩니다. 환진자들은 격리 중에도 사전예약을 하면 가까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엔데믹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 엔데믹 뜻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한정돼 지역과 주기적 발생이라는 특성상 감염자 수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을 하는 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이에 속합니다.

백신이나 치료액 등이 나와서 지령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이 되면 발병이 예상이 가능하다고 발병지역이 좁은 엔데 믹이 되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엔데믹 뜻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 해석을 하면 풍토병이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주기적 유행이라는 뜻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 국어원은 엔데 믹 뜻을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로 '감염병 주기적 유행'을 선언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하며 펜데믹에서 엔데믹 수준으로 낮아지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미국 헬스 트리 저널이 3월 30일 날 보도를 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팬데믹이 뭘까 궁금증이 생깁니다.



■ 팬데믹 뜻

팬데믹 뜻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장, 전염병을 말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서 경보단계를 나눕니다.
경보단계는 1에서 6단계로 나뉩니다.

who의 정의에 따르면

1단계는 동물 사이의 감염.
2단계는 소수 사람의 감염.
3단계는 다수 사람의 감염.
4단계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발생하는 초기단계.
5단계는 전염이 세계 동일권역 최초 2개국 발생.
6단계는 전염병이 대유행으로 중증과 사망자가 발생하는 단계.

이렇게 6단계로 나뉘며 코로나19는 팬데믹 6단계인 상태입니다.

이렇게 wsj는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며 한국은 높은 백신 접종률, 잘 정비된 의료체계, 효과적인 감염병에 예방체계 등을 기반으로 가장 먼저 엔데 믹으로 전환하는 국가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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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데믹 뜻

에피데믹은 판데믹과 뜻은 비슷합니다. 정도의 차이로 펜데믹보다 심하지 않고, 전 단계 정도 해당이 됩니다. 감염병 유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앤데믹: 풍토병

특정 지역에 국한이 되어있고, 급속한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정된 상태.

○ 에피데믹: 전염병

아직까지는 특정지역에 국한이 되어 있으나 급속한 진행이 이루아지지 않은 상태.

○ 팬더믹: 범유행

특정 지역을 벗어나 대륙을 넘어선 전파가 이루어져 세계적인 유행인 상태. 란 뜻을 가집니다.



■ 엔데믹 국가

엔데 믹으로 전환이 되는 국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에 방역 규제를 완화하면서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백신 접종률이 92%에 이르는 싱가포르는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중단하였고, 백진 접종자에 한해 격리 의무를 해제를 했습니다.

호주도 국경 개방과 함께 입국 의무사항이었던 pcr검사를 폐지하였고, 일본 역시 21일부터 17개 역자 치단 체에 부과된 중점 조치 해제 계획과 함께 입국 제한 완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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