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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뜻 정조 이재명은 왜

by hamlove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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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사에 화천대유라고 나오면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증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한가위 덕담에는 "화천대유하세요." 라면서 이재명 지사의 얼굴이 나온 기사도 있었습니다. 왜 화천대유 정조부터 시작해서 천화동인 그리고, 그의 부인까지 거론되는 상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천대유 뜻

 

화천대유 뜻은 "하늘의 도움으로 천화를 얻는다"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주역 64괘 중에 최고 주역으로 명리학에서는 상당히 좋은 괘로 평가를 받습니다. 화천대유가 자회사로 설립을 한 천화동인의 뜻은 "마음을 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운"으로 역술인들이 풀이를 한다고 합니다.

 

 

화천대유 이슈는 왜? 

 

화천대유 하는 말이 왜 이슈가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화천대유를 정확하게 말하면 화천대유자산관리 라는 중소기업입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사원의 수는 16명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매출액이 7천억이 가까울 정도입니다.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대주주로 있는 특수목적법인 부동산 개발회사인 성남의 뜰에서 자산관리와 지분참여를 맡고 있어요. 이렇게 이슈가 된 이유는 정치적인 문제와 얽혀있기 때문인데, 아무 실적이 없고, 신설이 된지 일주일이 된 화천 대유가 대장동 개발사업 자산관리 회사로 선정이 되면서 많은 이익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의혹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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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를 맡게 된 것은 2014년도 성남시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진행을 하려는 중이었지만 1.5조 원에 달하는 규모라 토지 매입비용, 경험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남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자금조달과 사업수행, 위험부담을 이유로 민간 사업자들 공모를 시작을 했습니다.

 

기업, 국민, 하나은행 등이 참여를 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 참여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성남 도시 개발공사와 같이 성남의 뜰을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남의 뜰은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라는 이유로 비용 비출 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투자에 참여를 한 5개 회사가 함께 사업을 시행을 위해서 자산관리회사를 포함을 시킨 것이 화천대유였던 것입니다. 

 

설립자본금이 5천만 원이었던 화천대유는 지난해 3년 동안 577억을 벌게 되었습니다. 수익을 1100배가 거두었는데, 공모 비용부터 운영경비, 이자비용 등을 합쳐서 1년에 수십억 원의 경비를 지불을 했기 때문에 1000배 수익률 부분은 조금 과장이 되었다는 반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분이 단 1%를 보유를 한 화천대유의 배당액이 지분절반을 차지하는 성남도시개발공사보다 더 많은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개발이익이 발생을 하게 되면 수익금 배분 1순위는 성남시, 2순위는 금융기관 그리고, 나머니는 화천대유 등에서 가지고 가는 구조입니다.

 

가장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은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당시에 사업체를 선정할 때 짜인 것이 아니냐는 점입니다.

 

그럼 왜 이재명이 거론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에 추진을 했던 도시 사업을 통해 화천대유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입니다. 지금 증거도 나와있지 않는 상황이지만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깍아내리고자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역시 이재명 지사를 거론하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확실하지 않은 사건에 결정 난 것처럼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사가 되고 결정 나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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