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액수 금액기준 얼마내면 좋을까

거리두기 상황이지만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의 친구도 결혼을 했는데요. 요즘 결혼식 축의금 액수는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결혼식 축의금 금액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유래는 과거 우리나라 결혼풍습에서 비롯된것으로 하나의 변형된 문화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결혼식이 있을때 다양한 음식들을 가지고 갔는데요. 하객들의 음식을 통해서 풍성한 잔치가 열리게 되고 결혼식이 풍습이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음식보다는 간편한 돈의 문화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결혼식 축의금 금액기준을 정해서 축의금을 내는걸로 오늘날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의라는 의미를 우리나라 전통의 성격에 많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식 축의금 액수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금액기준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결혼하는 대상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고, 주변사람들이 내는 액수에 따라서 비슷하게 내는것이 좋고, 내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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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결혼하는 당사자에게서 받은 금액만큼만 내는것이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4가지 기준으로 결혼식 축의금 액수가 결정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기준에 부합해서 그 액수를 결정을 하는 것 같습디나.

 

굳이 친하지도 않는데 10만원 이상을 낼 필요가 없는것처럼 결혼할 사람과의 친밀도에 따라 결정을 하면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이렇게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정할때는 짝수가 아닌 홀수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바로 홀수가 경사에 어울리는 밝은 기운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점은 축의금 9만원의 경우에는 완전수 10이 되기전의 숫자이기 때문에 불길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럴때는 10만원을 하는게 좋습니다. 10만원의 경우에는 짝수이지만 완전수 이기때문에 예외로 둔다고 합니다. 

 

이번에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청첩장을 받기는 했지만 축의금을 얼마를 해야할지 정말 애매한 관계들이 참 많습니다. 이럴때는 알려드린 4가지 결혼식 축의금 금액기준 참고하여 액수를 결정해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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