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 온도 전기세 계산 정리

낮최고 온도 35도를 웃돌면서 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철에 습도지 더해진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틀어야하는 시기가 왔어요. 이렇게 에어컨을 틀다가 전기세 폭탄 맞는거 아닌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400kWh를 넘어가면 누진세 폭탄인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어떤 것이 있을지 에어컨 전기세 계산 방법까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온도가 중요해요. 보통은 26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요.처음부터 온도를 26도로 설정하면 실내 온도가 낮춰지는 데 까지 꽤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에어컨 켜서 초반에 초기 가동할 때는 온도를 최대한 낮추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면 26도로 또는 내가 원하는 실내 온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이죠.
 
온도를 맞출 때까지 실외기가 돌아가는데 이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을 줄이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돼서 빠른 시간에 원하는 온도로 도달하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온도를 설정하는 원리예요. 실제로 온도를 1도 낮추면 약 5%정도 전략 소비량이 늘어난다고 봅니다.
 
 
에어컨은 정속형과 인버터 에어컨 두 가지로 나뉘기때문에 새로 에어컨 구입을 한다면 참고하세요. 제품에 보면 스펙이 나와있는 곳에 정격/중간/최소로 나눠있으면 인버터이고 아니면 정속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버터 에어컨이 에너지 효율이 더 높고 실내 온도 유지가 잘 되는 편이고 실외기 소음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서 에어컨 전기세 절약을 하려면 인버터를 추천해요. 다만 초기에 구입 비용이 비싼 편에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전기세 차이를 보면 초기 구입 비용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벽걸이 에어컨이나 시스템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할 것없이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습도도 중요한데요.
 
습하면 상대적으로 건조할 때보다 꿉꿉하기도 하지만 덥게 느껴지거든요.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에요. 써큘레이터로 공기순환 돕고 습도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어요. 제습기를 틀면 도움이 되겠지만 실내 온도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이 점 유의하세요.
 

반응형

 
 
 

◆ 에어컨 전기세 계산

 
에어컨 제습 전기세는 냉방모드 전기세보다 덜 나온다는 말이 있죠? 이것은 사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더워서 켜는 거라면 에어컨 냉방으로 트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는 차라리 제습기를 트는 편이 낫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통은 전기요금 계산기를 활용해요. 네이버에 '전기요금 계산기'검색하면 설정값 넣고 결과를 보면 되죠. 총 사용량을 가늠해볼 수 있어요.
 
 
전기세에서 중요한 것은 누진 구간이에요. 누진 구간을 넘기는지 안에 들어왔는지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다르게 나온다는 점 알아두셨음 합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을 정리해보자면요.
 
첫번째,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형보다 전기세가 덜 나온다.
 
두번째, 온도는 초반에 낮게,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세번번째, 제습모드와 냉방모드의 전기세는 별반 차이가 없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벽걸이, 스탠드, 시스템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 온도 전기세 계산 정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함께 보면 좋은글

에너지캐시백 한국전력공사 한전 전기요금 할인

 

제습기 희망습도 화장실 사용시 주의사항

 

우리집 전기 가스요금 에너지절감 탄소가계부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