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본격적으로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수산시장은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축제를 하더라도 손님이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요. 그 와중에 중국은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조치는 없는게 매우 아쉬운 상황이죠. 오늘은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함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작
● 중국, 홍콩, 마카오는 일본 수산물 수출비중이 약 45%나 됨/ 우리나라는 6~7%수준.
- 어획량의 45%나 되는 큰손이 수입을 전면 불가하다고 발표하면서 일본은 당황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수산물 뿐 아니라 수산물이 함유된 제품까지 모두 수입을 금지하고자 함.
● 현재 중국은 부동산 부도 사태 문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국민들이 다수.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화제를 환기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됨.
● 미국 국채를 구매하는 매수자는 보통 일본, 중국인데 최근 중국이 국채매입을 안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계속 상승중에 있음. (증시에 악영향)
● 바이든 정부는 지속적으로 중국에 사람을 보내는 우호정책을 쓰고 있음. 미국이 일본편을 드는 스탠스는 중국이 더 국채를 매입안하게 되는 스탠스를 만들 수 있어 일본은 진퇴양난임.
● 중국정부는 공산당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을 안씀. 기업이 어려우면 부도 처리해라 라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참에 어려운 기업들은다 정리하길 원할 수도 있음.
● 중국 경제 침체로 인해 불만이 커질수록 일본 수산물 이슈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큼. 대외적으로 문제를 환기시켜야함.
● 기시다 정부의 향후 스탠스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해야할 부분.
우리나라만 빼고 주변국들은 다들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에서 다른 나라처럼 해주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이 난리가 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수산시장에서는 손님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싸게는 6만원 비싸게는 몇백만원까지 호가 하고 있는데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염수 우려에 매출에 타격을 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은 자체적으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매해 수산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사능 측정기로는 내부 피폭된 수산물의 방사능 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은 한계점입니다. 오염수가 침투된 생선의 경우 껍질이 있는 채로 방사능을 측정할 경우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죠.
방사능 검출 전문 기기를 사용하는 식약처에서는 검사시 생선껍질을 제거하고 시료를 잘게 자른 후 차폐용기에 넣어 3시간 가량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갖다 대어 검출하는 방식이기에 한계가 있다는것입니다.
● 식약처에서는 방사능 검사현황을 볼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공개하는 방사능 검사 현황에서는 특이점은 없습니다.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 다른 정보가 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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