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은 생각보다 자주 바꾸는 냄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했는데, 오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눌러 붙는 경우가 발생을 하더라고요.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한꺼번에 버리게 되었는데, 오늘은 냄비 후라이팬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했을 때 에너지 절약 효과가 가장 큰 종류는 바로 캔, 고철류예요.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값비싼 금속들은더 잘 모아 분리배출해 주면 좋아요. 수명이 다 된 냄비와 후라이팬 버리는법은 대부분 금속류이기 때문에 캔류로 분류하여배출해 주면 되세요.
이렇게 모아진 고철들은 다시 선별 작업을 통해서 고철금속(철사, 못과 같이 자석에 붙는 것)와 비고철금속(스텐인리스, 알루미늄 등 자석에 붙지 않는 것)으로 분류가 되어 제강업체를 거쳐 건설용이나 산업용 제품으로 새롭게 재생산돼요.
◆ 손잡이는 플라스틱
손잡이까지 스텐인 경우 모두 고철로 분류 하지만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면 조금 애매합니다. 손잡이 중간에 보면 나사를 풀 수 있게 된 제품들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풀어서 각각에 맞게 분류하여 버리면 된답니다.
만약 분리를 할 수 없는 구조라면 그래도 통째로 고철로 내놓아도 돼요. 요즘은 손잡이 자체가 분리되어 나온 후라이팬이나 냄비들도 많아서 차후에 분리수거를 위해 이런 제품들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뚝배기, 세라믹, 돌 냄비 버리는법
도자기나 갈색 가열 냄비는 유리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재활용할 수 없지요. 또 타지 않는 재질이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가 아닌 불연성 마대에 담아 배출하셔야 해요. 사기나 세라믹 재질은 물론 전골이나 구이용으로 많이 쓰는 돌 냄비 버리는법 역시 불연성 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 유리로 된 뚜껑 냄비 버리는법
일반적인 유리는 파쇄해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냄비 유리는 특수성을 가진 내열성 강화유리라서 뜨거운 물 위에 올려두어도 끄떡없죠. 속이 다 보이는 유리 냄비도 같아요.
이런 내열 유리는 일반 유리와 녹는점이 다르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요. 맥주병이 아닌 일반 잡병, 유리류는 분쇄하여 가공을 통해 재생원료로 만들어져요. 그런데 이때 특수 내열유리가 섞이게 되면 재사용을 위한 기계가 망가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연성 마대에 버려주세요.
◆ 냄비 후라이팬 버리는법 정리
● 캔류: 스테인리스, 양은, 무쇠 재질은
● 불연성 마대: 뚝배기, 사기, 유리, 세라믹
최대한 분류하고 이물질은 제거해서 알맞게 분리배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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