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여자 남자 신생아 이름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만약 자식이 태어난다면 어떤 이름으로 지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한글로 지을지 좋은의미가 담긴 뜻으로 지으려고 하는데요. 요즘은 순우리말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말로 순우리말 여자 남자 신생아 이름 짓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엄마아빠가 직접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다보니 어떤 이름이 좋을까 어떤 이름이 인기가 있을까 하고 더 찾아보게 됩니다. 순우리말 순한글로 아기의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면 신생아이름을 참고해보세요.
 
요즘도 작명소에서 신생아가 태어날때 엄마아빠가 미리 아기이름을 지어주는 경우도 많은 편이기도 한데요. 저 같은 경우 이모가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태어난날짜와 시간에 맞게 지어주었습니다. 
 
 

◆ 순우리말

 
●가람
 
강의 예전 표기로 흘러가는 업적을 남겨라.
 
● 그린나래
 
그린듯이 아름다운날개
 
 
● 가온
 
가운데 옛말로 세상의 중심이 돼라는 의미.
 
 
● 라온
 
즐거운의 우리말.
 
 
●꽃초롱
 
꽃같이 생긴 초롱
 
 
● 맑음
 
마음씨가 깨끗한 사람이 되라.
 
 
 
● 나래
 
날개의 방언, 자유 창조적인 사람이 되라.
 
 
 
● 보담
 
누구보다 더 나은삶을 살아라.
 
 
● 한울
 
하늘 너머 우주라는 단어로 큰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
 
 
●기쁨해
 
남에게 기쁨을 주는 해처럼 살아라
 
 
● 여울
 
개울이 모이는 장소를 담은 순우리말로 단어가 예쁜 이름.
 
 
 
● 윤슬
 
햇빛에 비춰 반짝이는 물결.
 
 
● 세리
 
큰뜻을 이루고 살아라.
 
 
 
● 솔찬
 
소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라.
 
 
●나빛
 
빛처럼 밝고 환항아이
 
 
● 슬우
 
슬슬기롭고 우람한 씩씩함을 지녀라.
 
 
● 하랑
 
함께 사는 세상에 높은사람이 돼라.
 
 
 
● 으뜸
 
이 세상 최고가 되어라.
 
 
● 나예
 
나비처럼 예쁘게 줄임말
 
 

반응형

 

 

● 힘찬
 
힘차게 날아올라라.
 
 
● 늘봄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게 살아가라
 
 
●나리찬
 
참된 마음이 가득한 사람으로 자라라
 
●다음
 
다사롭고 은은한
 
 
●도담
 
건강하게 자라라. 
 
 
●든솔
든든함이 든 굳세고 야무진 소나무처럼살아가라
 
 
●두빛나래
 
두개의 빛나는 날개
 
● 라별
 
빛나라 별들아 에서 특정소리를 따온 이름.
 
●마리
 
우두머리의 머리에서 싸옴
 
● 마루
 
산의 꼭대기, 산의 정상
 
●모아
 
늘 뜻을 모아 가는 삶을 살아라
 
 
●마리내
 
은하수의 순 우리말 표현
 
 
●바론
 
바른의 옛말
 
 
●벼리
 
뼈대가 되는 줄거리의 뜻으로 모든일의 중심이 되라는 뜻
 
 
●보미
 
봄에 태어난 아이, 보람차고 미덥게
 
 
●슬아
 
슬기롭고 아름다운 아이
 
 
●슬찬
 
슬기로움이 가득한 아이
 
 
● 소미
 
솜같이 부드러운 여성이 되라
 
 
●수피아
 
숲의 요정
 
 
● 우솔
 
우람한 소나무처럼 곧음직하고 크게 자라라
 
 
●아람
 
가을 햇살을 받아 잘익은 과일
 
 
●제나
 
언제나 기다리던 아이
 
 
●지예
 
지혜롭고 예쁜사람
 
●채나
 
옹골한 아이
 
 
●찬누리
 
만복이 가득한 세상
 
 
● 토리
 
도토리처럼 작지만 야물고 옹골찬 아이
 
 
●티나
 
예쁜 티가 난다의 줄임말
 
 
●해나
 
해가 나듯 따뜻한 성품을 가진 아이
 
순우리말 여자 남자 신생아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해서 예쁜 이름 지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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