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대상 신청일

거리두기가 심해지면서 1~5차까지 지급한 지원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1 업체당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던 제도와 더불어, 초반부터 시작된 희망대. 출플러스 및 손실보상 제도로 조금이나마 견디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로 인해서 음식점 목욕탕 등의 업종에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가 지급이 시작되었는데, 지원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지급 대상 및 금액

이번 300만원 지급 인원 규모는 332만 명입니다. 추경 전체 예산은 16.9조 원으로 원안 14조 원보다 2.9조 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신속 지급은 2월 10일부터 시작됐고, 12월 매출을 기준으로 감소가 확인되는 자영업자에게 지원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2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확인 지급 절차까지 함께 진행됩니다. 개인적인 사유 (내 계좌 입금 불가, 타 명의 지급,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온라인 본인인증 불가 사업체) 등이 대상입니다.

지원대상은 12월 15일 이전개업을 했으면서 매출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12월 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았다면 피해가 예상되므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매출이 감소하지 않았더라도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지급받은 사업체, 또는 매출 감소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체는 모두 지원대상이 됩니다. 이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기도 한데 여러 사 업체의 경우 받을 수 있으며 횟수를 헷갈리시는 분 계신데 1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지원금 신청 제외업종은으로는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및 전문직종, 금융 보험 관련 업종,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은 불가하며, 비영리단체 법인 기업 또한 불가합니다. 영업시간 제한 조치 위한까지 제와 부정수급은 환급의 우려가 있습니다.


▶ 대상 ◀

▶ 2021년 12월15일 이전 개업한 업체
▶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소기업
▶ 1차 100만원 지급업체인 영업제한 업종 (2021년 12월 18일)
▶ 영업제한은 받지 않았지만  버팀목자. 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지급받은 사업체
▶ 매출감소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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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지급 및 신청


기본정보 및 증빙자료 구비 및 지원요건을 통해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하게 되는데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 및 검증이 필요한 경우나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본인이 직업 받을 수 없는 경우,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 않지만, 실제 매출이 감소했던 경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는 국세청의 자료를 기준으로 하며 부가가치세 신고매출액, 과세인프라 자료(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로 진행이 됩니다.

방역지원금 신청 및 대상자 조회의 경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KR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300만원 일정

접수 시작은 2022년 2월 23일 오늘부터 시행이 되며 오늘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전체 332만 명 중에 152만 명에게 안내 문자를 보냈고, 네일부터 이틀 동안은 홀짝제로 시행이 됩니다.
300만 원 1차 시작인 2월 23일에는 9시부터 진행이 가능하며, 첫날은 사업자등록 끝자리부터 진행이 됩니다.
오후 6시까지 신청을 할 경우는 당일에 요청한 계좌로 입금이 되며 오늘은 오후 3시부터 지급이 시작될 것입니다.

1인 경영 다수 사업체의 경우는 최대 4개 업체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업체별 지원금액을 100% 50% 30% 20% 등으로 차등화해 지원 단가의 최대 두배인 600만 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접수 시에는 휴대폰 인증, 공동인증 등이 필요하며 업체명, 사업장 주소, 계좌번호 확인 등을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2차 방역지원금 신청과 접수는 3월 18일날 마감을 하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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