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건강 근황 얼굴 살빠진 이유

오늘 온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저처럼 기사를 본 사람이라면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온유 건강 관련해 많은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그의 근황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몰라보게 야윈 얼굴은 안타까움을 더했죠. 그럼 온유 건강 근황 얼굴 살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입니다. 2022년 당시만 해도 군 입대 전후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없을 정도로 온유 얼굴 동안이었고 귀여운 인상과 화사하게  웃는 얼굴이 매력 포인트였는데 갑작스럽게 살이 많이 빠지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죠.
 
온유 건강 상태 관련해 정확히 무슨 병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단기간내에 심각해  보일 정도로 살이 빠진 것에 대해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온유 살 잘 찌는 체질이라 그동안 항상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왔습니다. 특히 쉽게 붓는 체질이어서 활동기 전에는 닭가슴살만 먹어 체중을 조절한다고 밝히기도 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모습에 많은 걱정이 됩니다
 
 
온유는  건강 문제로 샤이니 이번 복귀 앨범에 참여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아쉽게 단독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번 방송에서 안무 연습을 하는 샤이니 멤버들을 위해 연습실에 등장했습니다
 
온유 건강은  최근 컨디션 난조가 계속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도 자신의  인스타에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 생각해 달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온유 건강 관련해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만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샤이니 멤버 중 종현이  극단적선택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민감한 문제여서 온유 살 빠진 모습을 보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온유 근황 모습과 인스타에 올린 글 때문에 과거 논란 또한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 2017년 8월 12일 그는  강남구의 논현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30cm 단상 위에서 춤추던 20대 여성의 다리를 두 차례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고소를 취하했음에도 성추행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경찰은 일단 형사입건하고 수사를 계속했습니다. 소속사 SM에서는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으며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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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발표에서 피해자는 당시 30cm 높이의 단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었으며  그는 그 옆의 의자에 앉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며 몸을 가누는 도중 불가피하게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한승연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던 드라마 청춘시대 2에서  하차했고 이후 진행된  일본 투어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온유 근황 관련해  관심이 폭발한 이유는 그의 탈퇴를 요구하는 측과 반대 측으로 팬들의 입장이 갈렸기 때문입니다. 탈퇴를 요구하는 측은 본인에게도 중요했던 드라마의 첫 방영과 9년 간 잡음 없이 열심히 달려오며 다음 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팀 멤버들은 생각하지 않고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로 인해 가을에 예정되어 있던 샤이니 컴백이 무산되었고 팀과 잘못 없는 다른 멤버들까지 성추행그룹이라는 꼬리표를 안겨주었다는 사실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반대 측은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다섯 명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팬으로서 존중해 주고 응원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었죠.
 
또한 성급히 탈퇴를 요구하는 건 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 유죄로 단정 짓는 것과 같다며 반박했습니다/
 
그가 정말로 이기적으로 활동을 하려고 했다면 검찰조사 기사가 올라올 때 바로 사과문도 올라와서 아무렇지 않게 돔 투어에 함께했을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이 일로 인해 실망스럽긴 마찬가지며 다른 멤버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았겠지만 오랜 고민 끝에 다섯 명이 함께 결정했을 테니 의견을 존중하자는 주장이었습니다.
 
이후 2018년 3월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고 검찰은 피해자가 고소취하에 동의한 점과 그의 진술 등으로 미루어 보아 당시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팬들은 여전히 그를 받아들이지 못했는데요.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 그는 2018년 1월 9일 활동 여부와 의견을 밝히는 자필 편지를 올렸는데 그중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연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아 달라는 종현이 어머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어딘가에서 그리워하고 아파하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모자란 저이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과정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그는 진심을 다해 쓴 글이겠지만 오히려 이 부분 때문에 자신이 잘못한 일에 동정심을 끌어내려고 종현 이야기를 덧붙였다며 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군 제대 후에도 그에게 손가락질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아무래도 현재 온유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기 때문에 팬들은 이제는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6월엔 성대폴립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다시 무대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진지한 성격의 온유는 인사성도 밝고 서열 문화에도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상당히 동안을 자랑했던 온유. 건강 문제로 예전 이미지는 잃었지만 꼭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몸을 잘 챙겨 팬들 앞에 설 날을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