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태아목투명대검사 시기

임신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해야할 검사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태아목투명대검사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 검사는 뭔지 왜 해야하는건지 궁금하다 여기는 분들이 많을텐데, 오늘은 임신초기 태아목투명대검사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태아목투명대검사시기

임신초기부터 시작해서 임신중기, 막달검사까지 정말 많은 검사들이 있는데, 태아목투명대검사는 바로 이 시기 중에서도 임신 10주~13주인 임신초기에 해당합니다.
 
 
임신10~13주 사이에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면 태아목투명대검사 외에도 다양한 검사들을 실시한답니다. 임신초기 초음파로 태아 크기와 건강, 난소 및 자궁상태, 임신 주수 확인, 목뒤 투명대 측정으로 다운증후군을 선별하게 되는데요. 
 
다운증후군 통합 선별검사는 1차 검사로 혈액검사가 진행된답니다. 현재까지는 검사 중 다운증후군의 선별율이 가장 높은 검사인데 임신시기로 본다면 임신초기에 1차, 임신중기에 2차 검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태아목투명대검사 하는 이유

임신 중에는 산전기형아검사로 태아 목둘레 투명대(NT) 두께와 혈액으로 실시하게 되는 1차, 임신 2차 혈앰검사를 통해서 얻은 결과로 에드워드증후군과 함께 다운증후군을 판별하게 되는거죠. 아주아주 중요한 검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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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목투명대검사방법

태아목투명대검사는 한마디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의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해 태아의 목덜미 두께를 측정해 염색체 이상이나 심장기형 여부등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태아목투명대검사방법은 초음파를 이용해서 태아 목 뒤 부분의 피하 두께를 측정하게 되는데 보통은 10~13주, 10~14주사이 실시한답니다.
 
검사를 했을때 만약 두께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추가로 융모막융모 검사를 하거나 양수검사를 고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혹 염색체가 정상이더라도 태아에게서 심장 기형이 있는 경우에도 태아목투명대검사에서 투명대가 증가되는 경우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럴때 염색체 검사 결과는 정상이라면 태아 심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하기도 한답니다.
 
 
임신중에는 혈액검사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매번 갈때마다 저도 언제까지 검사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를 위한 것이니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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