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콜대원 키즈 어린이 해열제 상분리 현상

얼마전 직장에서 열이 나는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해열제 말이 나왔습니다. 열이 나게 되면 꼭 필수로 필요한 해열제.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식약처 콜대원 키즈 어린이 해열제 상분리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챔프 어린이 해열제가 판매중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많은 엄마들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식약처에서 콜대원 키즈 어린이 감기약 시럽제품에 대해 상분리 현상에 대한 검토를 착수했다고 합니다.
 
 
◆ 식약처 검토 중
 
5월 3일 식약처에서는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상분리 현상 관련정보를 인지하고 이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검토 마무리 후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챔프 대신 갈아탔더니 챔프 어린이 해열제인 일명 빨강 챔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판매중단 되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콜대원으로 어린이 감기약 부터 아기 해열제까지 넘어왔는데 다시 한번 또 이런 일이 올라오니 걱정이 됩니다.
 
 
최근에는 콜대원 키즈 관련제품 어린이 해열제 콜대원키즈펜시럽 제품에서 가루가 뭉친다며 흰색 덩어리가 지면서 색이 이상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은 가루인 주 성분이 녹지 않은채 액체에 섞여 있는 혼합물 형태의 현탁 시럽제라고 했어요.
 
시럽 제품의 형태여야 되는데 과도하게 분리된다는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 식약처에서 이번 검사 결과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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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분리 현상

 
이번 콜대원 키즈 어린이 감기약에 대해서 들어가는 조사는 갈변현상으로 인해 품질이 변화가 되었던 챔프시럽과 달리 상분리 현상이 과도한지 알아보는 차원이라네요.
 
상분리 현상이 중요한 이유는 어린이 감기약으로 시럽형태 제품으로 되어 있는 경우 개월수나 나이 몸무게에따라 권장용량이 달라지는데 이때 1포를 모두  복용하는게 아닌 정해진 양만큼 먹다보니 한포안에서 상분리가 되면 적정 용량이 아닌 많은 약 성분이 아이에게 투여 될 수 있기 때문에 해열제 상분리 현상은 중요한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콜대원 관계자는 현재 콜대원 키즈 상분리 현상에 대해 들어간 조사에 대해서 관계자는 콜대원 키즈는 2019년 신축된 진천 신공장에 전량 생산되며 이후 품질관리를 모두 거쳐서 유통됐다고 설명했는데요.
 
회수는 아직 현재 상황은 아직까지 상분리 현상에 대해서 회수 제품에 해당되는건 아니라 식약처의 결과를 지켜봐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또 챔프 시럽과 같이 콜대원 키즈 제품도 또 회수 제품으로 오르게 되면 이제 아이들 약은 어떻게 어디서 믿고 구입해야될지 막막한 생각이 듭니다.
 
식약처 콜대원 키즈 어린이 해열제 상분리 현상에 대해 추가적으로 나오는 의견이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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