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차제도 뜻 시간 워라벨뜻

혁신을 위한 IT기업이면 모를까 회사에서는 워라밸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좀 더 개인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반반차를 하며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반반차제도 뜻은 어떻게 되고,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워라벨

 
 
워라벨은 일과 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뜻합니다. 일과 가정, 여가, 건강, 자기개발, 사회활동 등의 삶을 조화롭게 하여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것을 의미 합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일상을 재충전하며, 자녀의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나 단절 없이 일가정 양립 실현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시간을 경제적으로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반반차 제도가 시행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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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반차 제도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휴가 활용법이 반반차입니다. 반반차는 말 그대로 기존 4시간의 반차 휴가를 다시 반으로 나눠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2시간 단위로 휴가를 나눠 사용해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반반차 제도를 사용하면 2시간 늦은 출근이나 2시간 빠른 퇴근이 가능합니다.
 
반차나 반반차는 근로기준법상 정해진 연차휴가는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회사 내규나 노사 간 협의 등에 따라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12~13시는 미적용입니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현재의 주52시간제를 유연화하는 근로시간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가 확대돼 주69시간까지 일하는 것이 가능해질것 같은 상황인데 몰아서 일은 가능하지만 몰아서 쉬는게 가능하느냐는 의문이 많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근로시간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설득하지만 직장인들은 장시간 근로를 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반반차 제도 또는 워라밸과 정부 정책이 다르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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