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류 유통기한 버리는법 알아보기

식용유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야식으로 뽑고 있는 치킨부터 시작하여 햄버거, 생선튀김, 군만두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업을 하는 곳에서는 폐식용유를 수거해가고 있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식용유 유통기한 및 버리는 법에 대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식용유 유통기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용유 유통기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품 라벨에 기재가 되어 있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하여야 합니다. 간혹 제품 유통기한을 넘겼을 때 먹어도 된다와 먹지 말아야한다 라는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용유는 냉장 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이 가장 기본이며 제품을 오픈해서 사용을 하였다면 여기서 부턴 사용하시는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제품이 개봉되었다면 공기 중에 있는 산소 및 여러 가지와 접촉을 하게 되며, 이로 인해 제품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유통기한을 지키시는 게 맞으며, 개봉을 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을 며칠 넘겼다 하여도 사용을 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으나, 가능하며 기한 내 제품을 소진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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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버리는 법

 

일반 음식점에서는 식용유를 사용한 후 업체에서 수거를 해가는 게 일반적이지만, 가정집에선 사실 기름 처리가 쉽지 많은 않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모으는 공간이 있지만 그것도 모든아파트에 다 있지 않고 주택의 경우는 버리는 곳이 없기에 어떻게 버려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 가정집을 기준으로 식용유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용유는 일반 쓰레기로 인식을 하시면 조금 접근이 쉽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반 쓰레기이기 때문에 신문지나, 휴지, 키친타월 등을 이용하여 기름을 흡수해서 버리는 게 일반적이며, 신생아가 있는 집의 경우 기저귀에 흡수시켜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됩니다.

 

그 외 많은 양이라면 주변 치킨집 사장님한테 기름 좀 버려달라고 하거나, 수거업체를 소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폐식용유 수거 시 소정의 금액도 받을 수 있다니 양이 많다면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정집에 나오는 식용유 유통기한 및 버리는 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귀찮다고 싱크대에 버리지 마시고,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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